#박영석대표님은 요한보스코성인을 닮으신 듯 하다.. 사실 대표님 세례명이 요한보스코이시긴 하다..
#세례명의 성인을 닮아간다고는 하지만 이분은 성인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외유내강 (外柔內剛)
나는 이분을 보며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절대로 우유부단하지 않고 머리속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는 듯 여겨진다. 좋은 말로 사람을 아프게하지않으며
내 사람은 영원히 내편으로 만드시는 힘!
멀리있는 직원들을 위해 연예인 벤을 구입해
#요양보호사들을 편하게 어르신들을 모시게 한다.
어르신들의 수송을 위해 마련된 카니발 차량 #마리스케어
주일 비대면 면회가 진행되고있었다
각 팀마다 30분 정도의 시간이 할애 되는듯 하였다
다행이 이분은 가족들을 알아보는 듯...
#마리스케어
특별히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는
#마리스케어센터를 방문하게되었다.
항상 #마리스케어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오늘도 여전히 마음 아픈 광경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웠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먼 산을 보신 어르신...
도데체 #치매가 뭐길래, 가족도 평생을 같이 한 사람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한단 말인가?
먼 산을 보며 자식들이 "아빠, 아빠, 나 00군데 기억나?" 하며 아빠를 불러도 아버지는 여전히 대답이 없이
눈을 맞추어 주지 않고 입을 꼬오옥 다무신다...
#요양보호사가 "아버님! 저기 딸들과 사모님이 와계시네요? 기억나세요?" 말을 건네니 이제서야 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여 주신다....
요양보호사가 저기 가족 딸과 아내가 있다고 말을 해 주만...
먼산을 바라보고 알아보지 못한다...
아늑한 정원
이곳에서 미사도 드리고 마음을 수양하는 곳
꽃길...
어르신들은 이 길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
마리스케어 입구
가족을 기다리는 어르신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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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기다는 가족 들... 자녀들과 대화..
다행이 이 어르신은 가족을 알아보시고 깊은 대화를 이어가시는 듯 한다...
직원들을 위한 건강 자전거 쉬는 타임에 운동하라는 뜻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