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갔다가.. 집에와서.. 밥묵고...,
습관처럼.. 컴퓨터앞에 앉아서.. 휴식아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결정할것은 더욱더 많고....
헤헤...
아~~ 테트리스 하고 싶은데...
중독이 되서리..
한번 폭 빠져서.. 2틀을 홀딱 밤을 세웠는데..
너무~~ 못해서.. 오기로 밤세웠지라.
어깨아푸고.. 손가락 얼얼하며.. 머리는 띵~~` 눈은 빠질것 같았는데
그 후~~ 책을 읽어도.. 글자 사이사이로 떨어지는 눈앞의 벽돌..
꼭 빈공간을 꽉채워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
그러한 상태가 되어..... 극약처방을 받았습니다.
넷마블.. 서버를 막았죠.
정말 고맙지만 너무 빨리 서버를 막아서 이뿌고 미운 내 동생..
흑흑흑..
손떨리고... 벽돌 눈앞에 보이고..
테트~~ 하고 싶당~~
금단 현상이 또 시작이군...
아~` 테트하고 싶다..
에공... 오늘은 이래저래.. 할께 참 많네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무엇이든 해야 하고, 무엇이든 하고 싶지만 정작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인생은 두 가지 자유를 찾아 헤매는 과정이다" 라고 말한.. 홍신자님의 글이 보고 싶다~~
그리고. 바네싸 메이의 스톰을 들으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픈 저녁무렵입니다...
^^
이제.. 씻고.. 학교에서 빌려온 책 정리좀 하고..
맘 좀 가다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일상과 내 마음이 함께 움직인다면... 더욱 좋으련만..
언제나.. 일상 따로.. 마음 따로 움직이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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