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고조(유방) 때 황후였던 여후(呂后)는 젊고 아름다운 후궁 척부인에게 밀려 유방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 질투심에 이를 갈던 여후는 유방이 죽고나자 복수에 나서 척부인의 귀를 불로 지지고 벙어리로 만들었으며, 두 눈을 파내고 사지까지 절단해 변소간에 던져넣었다. 그리고선 인저(人猪·사람돼지)라고 부르며 한을 풀었다.
척부인은 한나라 유방의 애첩으로 그녀의 아들 여의를 태자로 책봉시키려 했다가 실패하고, 나중 유방이 죽은후 본처인 황후 여후로부터 보복을 당한다.
여후는 척부인의 검은 머리카락을 모조리 자르고 아름다운 얼굴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후 붉은 죄수복을 입히고 목에 쇠칼을 씌워 방아를 찍게 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다시 명을 내려 척부인의 양손과 양발을 절단하고 두 눈을 뽑아 버리도록 했고 나아가 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는 약을 먹이고 귀를 불로 지져 듣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 당시 변소는 깊은 구덩이를 파서 대소변을 보고 아래에 돼지를 두어 오물을 먹게 하였는데, 여후는 더 이상 살아 있는 인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척부인을 변소 아래에 두고 시종들을 불러 “보라 저것이 사람돼지이다”라고 조소했다고한다
첫댓글 헉......... 싫다 ㅠㅠ 그런데 이런 거는 어떻게 암? 똑똑한 여시인 듯 +_+
검색의 힘! 하핳...
여자의 질투는 진짜 .............. 무서움 ㅠㅠㅠㅠ
이거 양팔다리일껄?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랑 몸통만 있는 상태에서 돼지우리에 던져짐...예전에 책에서 봤는데 레알 돋았음....ㅠㅠㅠㅠ
이거 때문에 여후 아들이 보고 완전 식겁해서 그 뒤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그냥 계속 술여자술여자 이렇게 살았다고 하던데....원래 여후도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ㅠ
사람만큼 잔인한게 없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2진짜 너무 잔인하다..
44444444444444 ㅜㅜㅜ
5555 진짜 저런 짓을ㅋㅋㅋㅋ........같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다는게 정말.....질린다
헐...ㅜㅜ 잔인하다. 그러게 애첩이었을때 여후한테 좀 잘하지...ㅜㅜ 그러면 어쩌면 저 상태는 안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ㅜㅜ
헐 죵니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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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나도 재밌게 봤음ㅋㅋ 십팔샤략 재밌어!!ㅋㅋ
헉 어떡해ㅠㅠ상상도하기시뤄
이 이야기 예전에 봤었는데 너무 불쌍해 ㅠㅠ
나 이거 봤엉 ㅋㅋㅋ 그 안상종 쌤 윤리시간에 이 사람말구 다른 사람도 이 벌 받은거 ㅋㅋ 막 팔다리 다 짤라내구 고막 터트리고 눈 뽑고 혀짜르고 걍 똥돼지 우리에 넣어놓고 막 거기서 걍 똥먹구 사는거야. 한 1년지나면 막 몸에서 진물나고 나중에 이 여자 아들이 와서 엄마를 봤는데 도저히 사람의 모습이 아니더래. 그래서 저게 정말 우리 엄만가 긴가민가하다가 손을 딱 댔는데 막 파드득 거리면서 똥파리들이 날라가는거야. 그니까 온몸이 까만데 알고보니 날파리 앉은거. 암튼 날파리 날라간담에 보니까 막 피부에 구대기가 있는거야. 그래서 구더기를 막 팠는데 파다보니까 뼈까지 다 보이구 암튼 그런얘기여씀 ㅋㅋ
전에 책에서 보기로는 여후가 황제(자신 아들)한테 척부인을 돼지사람으로 만든거 보여줬더니 황제가 충격받아서 아무리 그래도 선제의 애첩이었던 분을 저렇게까지 했다고 막 그랬대. 사람으로서 못할 짓을 하는걸 막지 못했다고 황제가 자신은 천하를 다스릴 자격이 없다고 자책했데;ㅁ; 결국 여자랑 술에 빠져버리구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병걸려서 사tothe망했다던데
헐 불쌍해ㅠㅠㅠㅠ 사람이 제일 잔인한거같애
으으으으으윽 ㅠ 저시대에 내가 있었을까 ?
무섭네....
역시........여자의 질투도 무섭고...사람이란 존재도 무섭다....
헐 너무했다;;;
이거 척부인이 아들한테 살려줘 sos 쳤는데 황후가 그 아들도 죽이고 아들한테 sos친사실을 알고 열받아서 저렇게 만든거임.. 근데 척부인도 나쁜냔이었음 .. 황제 살아생전에 황후를 너무 무시했음 그렇다고 저건 너무 했지만 마랴
ㅜㅜ 진짜 엣날사람들이 더 잔인한 거같애
역시 사람이 제일....으 ㅠㅠ
사람이젤잔인..........여자가 젤 잔인해질수도있음...
난 저거 악녀의 역사였던가?그런 책에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뇬은 한겨울에 시녀한테 갑자기 바깥에서 옷 벗으라고 한다음에 물을 뿌려서 서서히 얼려가지고 진짜 사람으로 만든 눈사람을 만들었다고...ㄷㄷㄷ;;;
여자가 한을 품으면 진짜... 당할자 없음 ㅠㅠㅠ
여자가 한을 품으면....진짜 무서움.....
아니 어찌됐건 너무한거 아니야?못된짓을 했어도 저건 인간으로서 못할짓이야 뭐 당시 시대상황을 반영했겠지만 . 진짜 천벌받고 지금 연불지옥에서 고통받고있을꺼야 여후.,척부인도 그에 합당하는 나쁜짓을 했거나 그럼 뭐 어떻게됐을진 모르겠다만 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혼자 흥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저런사람짜증나 보면 ㅠㅠ
아.......... 진짜 너무한다 ㅠㅠㅠ 사람이 제일 무섭구만 ㅠ
저여자 지옥갔으면 좋겠다 존나 무서운년;;;;
내가 알기론... 시종이 아니라 여후의 아들이었던 것 같은뎁. 저 돼지인간 된 부인이 너무 아름다워서 여후의 아들도 좋아했담서 ㄷㄷㄷㄷ
만일 죄가 있다하면.. 그 죄에 합당한 벌을 내려야지. 무슨짓이야... 진짜 잔인하고 잔인하다. 악마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인간 존재 자체가 악마인 거 같아. 그것을 밖으로 표현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일뿐이지. 황후는 그럴 권력이 있었기에 그런거겠지만,,,, 아씨발상식적으로조곤조곤얘기하고싶은데 진짜 너무한다너무한다정말
잔인해,..........
좌닌한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