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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섬진강, 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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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도로명)
-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 압록리(국도 17호선) |
◎ 특 징
- 섬진강 깨끗한 물줄기를 따라 도로변에 철쭉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는 쭉 뻗은 철로 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기기관차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곡성군의 대표적 관광도로
-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을 횡단하는 두가 현수교가 멋진 경관 조명과 함께 운전자들의 피로를 씻어주며, 군데군데 섬진강을 가로질러 시골사람들을 나르는 나룻배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음 |
◎ 주변 관광지 |
섬진강기차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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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전라선 복선화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을 보존하여 현재 ‘구 곡성역~압록리’까지」섬진강 협곡을 따라 13㎞의 구간에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구 곡성역 구내를 철도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철길 위를 달려볼 수 있는 철로 자전거를 자체 제작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토지‘, ’아리랑‘ 등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 |
심청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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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마을은 곡성출신 실존인물임이 역사적, 학술적으로 재조명된 “심청”의 효 정신을 재정립하고자 곡성군 오곡면 송정마을 지내 약 23,000여 평의 부지에 “심청”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테마 마을(기와 6동, 초가12동)이다. 옛 고증을 토대로 기와 6동과 초가 12동을 만들었으며, 가족단위의 민박 또는 관광을 통해 생활 속의 효정신 실천과 삶의 형태 등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이다. | |
압록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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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한 기점인 이 곳은 3만여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있는 한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자연유원지다. 여름에는 모기가 없어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질러 놓여있어 운치가 있다. 특히, 보성강 하류의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어 강태공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탕, 은어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즐비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