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36:2-4) 2 Jehoahaz was twenty-thre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months. 3 The king of Egypt dethroned him in Jerusalem and imposed on Judah a levy of a hundred talents of silver and a talent of gold. 4 The king of Egypt made Eliakim, a brother of Jehoahaz, king over Judah and Jerusalem and changed Eliakim's name to Jehoiakim. But Neco took Eliakim's brother Jehoahaz and carried him off to Egypt.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결정적인 오판(誤判) 알아보고 알아듣지 못한 결과 오늘의 본문 오늘의 기사에서 발견할 수 있다
BC609년 요시야 전사(戰死) 후(後)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오르지만 애굽의 바로느고는 유다의 정치에 깊이 간여 유다는 치욕(恥辱)의 역사적경험(歷史的經驗)을 해야만 했다
은(銀) 100 달란트 금1달란트를 벌금(罰金)으로 빼앗기고 여호아하스는 왕위 된지 3개월만에 폐위 그것도 모자라 애굽 송치(送致) 대신 엘리야김을 18대 유다의 왕으로 책봉(冊封) 그의 이름조차 여호야김으로 개명(改名) 당하는 신세 국가적수치치욕(國家的羞恥恥辱)이 아니고 무엇이랴
헌데... 요시야를 생각하면 너무 과(過)한 처사(處事)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왜 하나님은 요시야의 아들들에게 이런 정도의 징벌적역사(懲罰的歷史)를 경험(經驗)하게 하시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한 원인을 두뇌 속에서 검색하는 도중 아하스의 고조(高祖) 히스기야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이 생각났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서 치유은총을 하나님으로 받은 후 바벨론의 위문사절단(慰問使節團)에게 자랑스레 나라의 기밀(機密)을 모두 보여주었던 일로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징계획(膺懲計畫)을 전달해 주었던 이사야의 예언 (사39:6-8)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서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요시야의 치적을 보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나라가 겪은 치욕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지만 역사를 되 짚어 보면 그 원인을 알 수 있음을 오늘 또 확인한다
오늘도 성경에 대한 무지무지무식무능인(無知無智無識無能人)인 나를 확인(確認)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언행심사(言行心思) 하나님의 축저언(祝詛言) 선포(宣布)와 언약(言約) 역사지식(歷史知識)의 중요성(重要性)을 생각하며 왜곡된 기독교의 치료는 역시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 외에는 답(答)이 될 수 없음을 느끼며 은근 사명감(使命感)이 내 심장에 스며드는 것을 감지(感知)한다
*********************** ♬ 주님의 손이
주님의 손이 나를 만드시고 이곳에 세우셨사오니 나로 주의 계명을 깨달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주님의 손이 나를 만드시고 이곳에 세우셨사오니 나를 만드신 주님의 뜻대로 나를 사용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나의 발의 등이요 나의 길의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이 심히 정미하므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님의 주님의 그 법을 어찌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종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