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 Point Chicago에서 2017년 챔피언 강효림(다니엘강 한국 이름)
*2018 LPGA 세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총상금 365만 달러, 한화 약 40억7,000만 원)은 오는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다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 둘러 보기
https://blog.naver.com/k3565512/221302969870
금주에 영리는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결과로, 세계랭킹 5위 유소연
에게까지 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No1 박인비>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6월27일(이하 한국시간) "박인비가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5위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펑샨샨(중국), 유소연에
랭킹 1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리야 주타누간>
골프채널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주타누간이 우승하고
박인비가 4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면 주타누간이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할 수 있다. 혹은 주타누간
이 준우승하고 박인비가 12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톰슨, 펑샨샨이 우승하지 못 하면 주타누간이
1위가 된다.
<렉시톰슨>
톰슨이 세계 1위에 오르려면, 톰슨이 우승하고 박인비가 최종 4위 이하를 기록해야 한다. 톰슨이
준우승할 경우엔 박인비가 26위 이하의 성적, 주타누간이 3위 이하, 펑샨샨, 유소연이 우승을 못
해야 톰슨이 1위가 된다.
<평산산>
만약 펑샨샨이 우승을 한다면, 박인비가 8위 이하의 순위를 기록해야 펑샨샨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
할 수 있다.
<유소연>
유소연의 경우엔 유소연이 우승하고 박인비 12위 이하의 성적, 주타누간 3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
해야 한다.
<박성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인 만큼 우승자에게 가장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인
100점이 부여된다.
<김인경>
올해 LPGA 투어 상금랭킹 50위 내의 선수들이 총출동하고 세계랭킹 40위 내 선수들 중에서도 37명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박성현. 김효주. 호주의 이민지, 카나다의 브룩 핸더슨
2017년 챔피언 댈리강, 미셀위 등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이 크다.
<이민지>
<브룩핸더슨>
<미셀위>
<전인지>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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