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 휴일이라는 생각만으로 다른날과 똑같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는데 밥셔틀하면서 남의집 문앞에 걸린 태극기를 보고서야 뭔가 찡하면서 광복절인걸 실감했다.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게해준 순국선열들의 희생에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전 광복절에 밍키가 태극기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생각나 다시 찾아보았다. 2년전쯤이라 생각했는데 2020년 사진이니 벌써 4년전이다. 정말 믿어지지않게 시간이 빠르다. 아이들의 시간은 더 빠르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한데 요즘 몸이 지치면서 열정이 날 떠나버려 침체기다. 지치지 말아야지 오늘이 나와 아이들의 제일 젊은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