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미 녹차를 마시는데 그 물 냄새가 제 몸냄새랑 비슷하더라구요...
향수를 뿌려도 오래 뿌리면 몸에 벤다고 하고,
왜 먹는 음식에따라 몸냄새도 다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생긴 궁금증인데 이 쾌쾌하고 불쾌한 냄새가 녹차나 보리차에서 오는것이 아닌가 하구요. 냄새가 비슷하던데..흐음..유독 저희집만 그런것일지도..그 현미에서 오는 그런 말로 표현 못할 이상한 냄새가 저에게서 나는 냄새와 비슷하거든요. 다만 강도가 더...-_-;셀 뿐이지...대변을 봐도 그 냄새와 비슷할 때가 많거든요? 녹차나 보리차같은 구수한 냄새 말구요, 현미녹차에서 딸려오는...야시꾸리한 냄새가 있거든요 ㅠㅜ;; 생수 한번 마셔보면 어떨까 하네요. 아니면 장미잎을 우린 장미차라던지..쩝....이놈의 냄새만 줄일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 독소 제거하려고 오늘은 그..목초수액시트인가? 그걸 한번 발바닥에 붙여놓고 자보려구요. 독소도 제거해주고 노폐물이 몸에 얼마나 많은지 알려줄 수 있다고 하던데..그거 해보신 분은 없으신지...
아참, 그리고 무엇보다 몸냄새에는 소식과 채식이 중요한거 같은데 이 멈추지 않는 식욕때문에 문제네요. 오늘 밥 먹어도 고기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겨우 참았습니다. ㅠㅠ 야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시작해 보려구요. 채식으로 효과보려면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에 갖갖은 유혹(?)을 견뎌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또 학교를 가보야되서 미치겠네요..참..사람 돌게 만드는....ㅠㅠ
저도 어제 햄버거 사먹었어요ㅜㅜ.. 먹는거 참기 넘 힘들죠.. 님도 힘내세요. 저도 오늘부턴 저녁 안사먹고 집에서 양배추랑 쫌만 먹을라구요..그리고 제 생각엔 녹차는 괜찮은거 겉던데요.. 전에 칡차 먹을 땐 변비가 좋아졌구요. 그래서 다시 칡차 먹으려구요..요즘은 완전 붕어된거 같아요. 딴건 상관없는데 화장실을 넘
첫댓글 힘내세요!! '고기는 돌이다'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어렵나?;;
어떤물을 마시냐하곤 상관 없는듯 합니다.. 작년부터 마시기 시작했고요.. 저희집으니 보리차와 결명자를 섞어서 끓여 마십니다. 보리차와 결명자.. 둘다 몸에 좋은거죠. 생수 많이 드세요..^^ 결명자 물도 좋답니다..
고기는 돌이다!! 고기는 돌이다!! 꿀꺽 쩝....-ㅠ-
저도 어제 햄버거 사먹었어요ㅜㅜ.. 먹는거 참기 넘 힘들죠.. 님도 힘내세요. 저도 오늘부턴 저녁 안사먹고 집에서 양배추랑 쫌만 먹을라구요..그리고 제 생각엔 녹차는 괜찮은거 겉던데요.. 전에 칡차 먹을 땐 변비가 좋아졌구요. 그래서 다시 칡차 먹으려구요..요즘은 완전 붕어된거 같아요. 딴건 상관없는데 화장실을 넘
자주가서--
헉... 우리같은 사람은 고기 먹으면 안되나요?? 고기가 냄세의 원인이라곤...
앗 저도 그래요 저는 녹차는 잘 안마시는 편이지만.. 저번에 현미녹차팩 뜯어보고 이상한냄새맡은적있는데 그냄새가 제몸냄새랑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