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9.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1. 13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 상상에 관한 많은 질문 중 나도 잘 모르는 데다 개념과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한 답변이 될 수밖에 없지만... 양심, 종교 등 내심 영역을 포함하거나 관련된 인생관, 역사관, 우주관 정립 방법 등에 대한 2030의 질문 관련하여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4.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살기 위한 방법론 질문 중 자기 절제나 타인 배려 등 수행, 수양 방법부터 양심, 종교 등 내심 영역을 포함하거나 관련된 인생관, 역사관, 우주관 정립 방법 등에 관한 많고 다양한 질문까지.. 어렵다. 어른 등의 내심은 나도 모른다. 다만, 너희들이 단순 참고할 수 있는 일부 후배들의 내심은 객관적 태도를 통해 조금 알 수 있을 뿐이다.
정신적 자유권은 비정신적 자유권보다 더욱 보장되어야 하고 정신적 자유권 중 양심, 종교의 자유 등 내심의 자유는 더욱 강하게 보장되는 것이 법적 상식이다. 다름과 다양성 존중 등도 인간의 상식이기에 양심, 종교 등 내심 영역에 관한한 답변은 내 능력 밖이라.. 이하, 일부 40, 50 후배들의 질문에 대한 심정과 태도로 답변을 갈음한다.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살아왔던 우리 40, 50 후배들도 오래전부터 불교, 기독교 등 기성 종교나 이와 대차 없는 가치의 애니미즘, 샤머니즘 등 각종 종교나 유사 종교에 전혀 관심이 없다. 더 저급한 귀신, 악마 등등에 대한 믿음과 전생, 환생 등의 무의미한 상상에는 더더욱 관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20, 30 애들의 질문 중에서 '전생에는,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젊어진다면' 등의 가정법이 의외로 많더라. 답변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지만, 40, 50 들의 심정으로 그 답변을 대신한다.
그들은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젊어지고 싶지도 않으려 할 것이다. 그 수많은 이유 중 하나. 그들은 매일, 매 순간 보다 악하지 않기 위해, 보다 어리석지 않기 위해 힘겹게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악하고 약하며 어리석었던 지난 시절과 경험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던 그 이유 하나 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평생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은커녕 사회, 이웃에 해를 끼치지 않고 살기도 어려운 것이 우리 인생이기 때문이다. 아니, 가까운 가족, 친지를 덜 힘들고 덜 아프지 않고 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전근대, 봉건적 잔재가 아직 조금 남아있던 시절을 살았던 우리 40, 50 애들은 그 잔재로 인해 기초적인 자기 수양에도 아직 힘겨워 하고 있더라.
예를 들어, 어릴 적부터 지금껏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아니하니..'나 '수신제가' 등에 대한 끊이없는 자기 수양에도 아직도 힘들어하거나,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단순 이치에 관한 자기 수행에도 불만족인 40, 50도 많더라. 10대 때부터 치열하게 수행해 온 그 기초적 대학 장구 중 격물, 치지, 성의, 정심 등에서의 기초적인 자기 수행 평가에도 마찬가지다.
2024년 1월 1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1.
8.2억 전세 12.5억 됐다…강남 압구정 ‘구현대 6·7차’ 전용 157㎡ 매매가는 지난해 2월 58억원에서 5월 52억원으로 하락했지만 전세 거래가는 지난해12월 22일 18억원으로 지난해 가장 높았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25억9000만원에서 이달 23억5000만원에 팔렸지만 전세 가격은 지난 12월 11일 8억1900만원에서 27일에는 12억5000만원으로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12월 들어 실거래 통계 전세는 37건이었지만 매매는 5건 그쳤다.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3차 월드메르디앙’ 전용 84㎡는 지난 12월 18일에 한달 전보다 2억6500만원 오른 전세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역시 지난 12월 2일 전용 84㎡ 전세는 12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억원 올랐다. 노원구 중계동 롯데우성 115㎡ 전세는 12월 11일 9억4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개발호재보다 '입지'…서울 송파. 잠실 '리센츠' 전용 84㎡ 기준으로 2023년 최저 가격은 18억2000만원, 최고가격은 25억9000만원이다. 경기도 과천의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151㎡는 2023년 10월에 34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59㎡는 16억원대 후반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의 최근 실거래가(29억원)보다 12억원 넘게 저렴하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1재건축 조합과 추가공사비 관련 갈등을 봉합하 강남구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압구정 아파트지구 재건축을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35층 대치 은마 재건축 깜짝…맞은편 ‘우쌍’ 49층 아파트 올린다 강남구 대치동 우성1차와 쌍용2차 조합은 지난 26일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올렸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부산 시민공원 촉진2-1구역 등 시공사를 바꿔도 공사비는 오르기만 한다.
경매...서울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108동 1106호 감정가 23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9억400만원,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션 207동 401호 감정가 22억3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4억2720만원, 경기 고양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 109동 105호 감정가 4억17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억919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역대급 입주 가뭄이 찾아온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세대)와 파크리오(6,864세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6,702세대 단지다. 전용84㎡ 전셋값은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두 달 전보다 1~2억 원 높게 형성돼 있다. 개포주공2단지는 래미안블레스티지(19년 입주, 1,957세대)로, 개포주공3단지는 디에이치아너힐즈(19년 입주, 1,320세대), 개포주공4단지는 개포자이프레지던스(23년 입주, 3,375세대)로 변신했다.
1만 2,032세대 대한민국 최대 단지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이 25년 1월에서 24년 11월로 입주를 앞당겼다. 한편, 새해 1월 첫째 주 경기 광명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강원 춘천시 약사동 쌍용더플래티넘스카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 등 전국 6개 단지, 총 4703가구(일반분양 232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024년 10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0월 13일 부동산 단신 1.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삼성물산은 올해 잠원강변 리모델링(2320억원)과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3988억원), 부산 광안3구역(5112억원), 사직2구역 재개발(4492억원)을 연이어 수주했다. 한편, 최고 35층인 원베일리·아크로리버파크와 달리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인천 송도 송도크라스탈 오션자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등에서는 과거 놀이터와 경로당 수준이던 아파트 공용 커뮤니티가 해외 휴양지 고급 리조트나 호텔수준으로 거듭고 있다.
기존 구축 아파트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잠실리센 등도 단지 커뮤니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 자이(주공4단지 재건축)'가 오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인근 '과천 푸르지오 써밋' 시세와 비슷하다.
너도나도 개명 바람…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청계숲사랑으로부영’은 ‘동탄역 더힐’로, 광명시 ‘광명역세권 휴먼시아5단지’도 ‘광명역세권메트로포레’로 이름을 바꿨고, 고양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신규 명칭 공모 결과 ‘호반써밋창릉’, ‘창릉호반써밋’, ‘창릉호반써밋센트럴파크’가 선정됐다.
연도별 민간 분양주택 청약 경쟁률 상위 10위를 보면 지난 5월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경쟁률이 3만5천76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래미안 원펜타스'(459.1대 1),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415.9대 1), '아산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407.5대 1) 등 평균 경쟁률이 400대 1을 넘는 단지가 4곳에 달했다. 작년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의 경쟁률이 330.1대 1이었다.
‘줍줍’ 광풍 이어지나..서울 동작구 사당3구역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에 이어, 수서역세권 A3블록 디아크리온강남, 위례신도시 A3-3a블록 위례아너스포레, 성남복정1지구 A1블록 등에서도 무순위 청약 공급이 나온다.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25평)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는 294만4780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