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1cat어느 날 유튜브를 보는데 특이한 영상이 뜨는 거야 오늘수거라는 업체인데 그냥 봉투에 막 쓰레기를 담아서 문 앞에 내버려 두면 가져가서 알아서 분리수거 후 재활용에 버리기까지 해 준다는 거야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이용해 봤어 이용방법은 오늘수거 어플을 깔고 본인 지역이 서비스 지역인지 확인을 해
참고로 아직까지 이용지역이 많진 않음 ㅠㅠ그리고 웰컴키트를 신청을 해줘 그럼 업체에서 오늘수거 봉투를 보내줌
이게 오늘수거 봉투인데 개인적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웰컴키트로 받을 수도 있음 크기는 50L 봉투 크기정도 되고 엄청 짱짱함 근데 그냥 일반봉투에 담은 다음에 "오늘수거"라고 적어도 가져간다고 해ㅋㅋㅋ
자 이제 집에 있는 쓰레기를 이 봉투에 담아주면 됨 보면 알겠지만 음식물도 그대로 넣고 분리수거 하나도 안 함ㅋㅋㅋ대형폐기물 또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어서 하는 쓰레기가 아니면 구분 없이 다 버려도 된다고 함
거의 모든 일반쓰레기+음식물+재활용은 다 가능하다고 보면 돼
그리고 문 앞에 내버려 두고 어플로 수거신청을 하면 끝! (수거신청하면서 오늘수거 봉투를 또 받을 수 있음!)
그럼 크루분이 수거하면서 무게를 측정함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100g당 140원이고
나는 총 2번 이용했는데 1차 때는 5,180원 2차 때는 7,980원을 결제함 참고로 부름비용이라고 쓰레기 무게 외에 2500원 추가금이 있는데 난 2번 다 쿠폰 사용해서 안 냈어 부름비용까지 포함하면 8천 원에서 만 원 선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2차 때는 소주병이랑 빈 올리브유 병이 있어서 더 많이 나온 거 같아ㅋㅋㅋ 참고로 나는 집에서 밥 다 먹고 배달음식도 이틀에 1번꼴로 시켜 먹어서 (매달 배달비로만 80 정도 씀) 1인가구 치고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2주에 1번꼴로 부르는데 평범한 1인 가구? 라면 1달에 1번만 부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저렇게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 음식물, 일반 쓰레기(가연성, 불연성)로 분류 후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은 재활용 업체로 넘어간다고 해
이상 오늘수거 사용 후기었음 나는 너무 편해서 계속 이용할 생각이고 솔직히 종량제봉투 비싸잖아 또 봉투도 종류별로 사야 하잖아?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거기다가 종류별로 분리수거하는 거 너무 귀찮잖아 종량제봉투값+나의 노동력을 생각하면 이만한 서비스가 있올까 싶음 라벨 떼고 물로 씻고 건조해서 종류별로 배출하는 거 너무 귀찮았는데 이런 게 있다니 세상 진짜 좋아진 듯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1cat
첫댓글 내가 할 분리수거를 최소 비용으로 남에게 전가시키는 행동.. 아마 내 손으로 정리할때보다 남기는 것도 뭐 묻히는 것도 죄책감 덜할걸. 거 몇백원 더 내면 되니까. 선별장에서 노동하시는 분들은 최소 어느정도 자체 분리된 재활용품을 만지고, 지자체랑 계약한 업체에서 근무하시는데도 곰팡이 감염같은 질병에 노출되는데 이렇게 영세한 곳은 어떨지.
수거해서 분리수거, 세척까지다 하는걸까?..
첫댓글 내가 할 분리수거를 최소 비용으로 남에게 전가시키는 행동.. 아마 내 손으로 정리할때보다 남기는 것도 뭐 묻히는 것도 죄책감 덜할걸. 거 몇백원 더 내면 되니까. 선별장에서 노동하시는 분들은 최소 어느정도 자체 분리된 재활용품을 만지고, 지자체랑 계약한 업체에서 근무하시는데도 곰팡이 감염같은 질병에 노출되는데 이렇게 영세한 곳은 어떨지.
수거해서 분리수거, 세척까지
다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