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보고왔는데..킬링용정도 재미였습니다..
너무 실망까진 아니고요..
타이탄이랑 비슷하기도 하고..타이탄은 페르세우스 신들의 전쟁은 테세우스가 주인공이네요
잔인성으로 18세 이상등급이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남는장면은 프리다 핀토의 뒤태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얼굴이야 뭐 워낙 이뻐서....프리다 핀토가 누구냐면 슬럼독밀리어네어와 혹성탈출에 나온 배우입니다..
그리고 신들이 생각보다 약해요 ㅎㅎ 제우스만 강할뿐..제우스 맡은 배우는 영화 삼총사에서 한명이었는데 이름이 잘..
암튼 300,타이탄,라스트 에어벤더를 재밌게 보셨다면 신들의 전쟁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꺼 같네요
첫댓글 300은 재밌게 봤고 타이탄은 별로였는데
300과 비교했을 때 뭐가 더 괜찮은 것 같으세요?
영화자체는 300이 괜찮았지만...프리다 핀토보는 재미로....
저도 핀토 밖엔....ㅋㅋㅋ300보단 좀 약하더군요...
저 방금 보고 나오는데 영화가 오묘합니다 주인공 격투신보면 올드보이두 연상되고 신들이 칼,도끼들구 싸우는것도 독특하고. 인상적인건 여주인공 외모랑 뒤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