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김범수나 휘성,원티드의 발작등에 빠져서 그렇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노래방만 가면 김민종 노래만 불렀거든요.
방송을 타지 않은 노래라도 제가 좋다 싶으면 찍어서 부르고.....아마 지루해하는 애들도 많았을텐데...
여러분들도 노래방 가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만 부르시는분들 있나요?
그럴수 있는 가수가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김민종의 팬으로서 최소 전 김민종도 그런류(팬들이 그 사람만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를수 있는)의 가수라 생각하는데....
하긴 김민종의 노래가 대체적으로 거의 비슷비슷해서 부르기 쉽지만요.^^;;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전 가수 김민종 빠돌이로서....
다음검색
첫댓글 김민종, 손지창, 신성우, 서지원, 푸른하늘, 유리상자, 유재하 등 부르기도 쉬웠다는....
민종히 형흔 이승연,이경영,윤다훈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깎여 아쉬워효~~
본문과는 상관없는 꼬리말입니다만, 한글파괴가 심각하긴 심각하군요...-_-;;;
하늘높이님 말씀처럼 이제는 제대로 쓴 글이 더 이상하게 보인다는;;; 참고로 저도 글쓸때 이상하케;;라고 쓸뻔했군요;; 에헴;;
저도 김민종 노래만 많이 부르던 시절이...김민종 노래는 감정이 많이 표현되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근데 똑같이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군요..짧게 모창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김민종은..."더 블루" 때부터 좋아했지만... 사실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면...매번 제목이 헷갈린다는...ㅋ.ㅋ 어떤게 어떤거였는지..."야우" 참 좋아했는데...
전 김민종 노래만 한시간내내 부른적있었습니다 친구도 왕팬이어서 둘이가서 계속 김민종껏만..노래방뒤져보면 30곡은 넘게있습니다..크헉~
저는 이적 시리즈 부르고 나서 다른걸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