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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야오밍-티맥 콤비가 도미네이트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캡틴 커크 추천 0 조회 2,616 07.10.28 19:45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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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9 10:24

    샤크는 올타임 센터부문 상위권 센터입니다. 압도적인 실력차가 있죠 3번의 우승에 3번의 파이널 MVP 샤크가 전성기때는 상대팀은 진짜 안습이었습니다 . 사보니스-라쉬드 같이 막아도 바스켓굿 얻더군요 . 너무 강해서 안티도 많았고.. 코비가 없어도 파이널까지는 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야오는 오히려 티맥덕을 많이보죠

  • 07.10.29 13:02

    이분말에 한표 지금 야오밍과 샤킬의 실력이라면 야오밍이 샤킬을 많이 따라왔지만 샤킬의 전성기때에 비하면....... 갈길이 멀죠

  • 07.10.29 13:15

    그 갈길은 좀 많이 멀어 보이네요.

  • 07.10.29 03:37

    야오와 티맥은 둘다 너무 소프트 하기 때문입니다.

  • 07.10.29 03:55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야오는 예전 샤크의 도미넌스 함에 좀 많이 못미치는게 사실이고...지금의 티맥 또한 고질적인 허리부상으로 많이 쇠퇴해가고 있죠..

  • 07.10.29 04:15

    이미 실력에서부터 버금가는 콤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 07.10.29 07:47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야오밍이 아무리 현 최고의 센터라 해도 그때 샤크의 포스에는 못미치죠.. 티맥도 부상의 영향때문인지 예전같지 않고

  • 07.10.29 08:34

    코비와 티맥은 몰라도 야오와 당시의 샤크와의 차이는 너무 크죠. 공수양면에서. 코비와 티맥이야...특히 처음 2연패때는 코비도 전성기도 아니었고, 지금 티맥이 부상의 영향이 있다고해도 99-00이나 00-01의 코비보다 떨어진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샤크는 엄청났죠.

  • 07.10.29 08:56

    ㅇㅇ 동감합니다.. 얼마전에 그때 당시 코비보다 현재티맥이 떨어진다고 보이진않죠 문제는 그때당시의샼이.. 야오밍과는 비교불가능이라는거죠...

  • 07.10.29 08:35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부상이죠 뭐..;; 플옵에서는 둘다 있었어도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1시즌 내내 건강히 손발을 맞춘 해의 플옵에서의 위력과 둘이 번갈아가면서 부상당해서 결국 손발을 맞춘 시기는 반시즌이나 그 조차도 안되는 콤비의 플옵에서의 위력은 차이가 크죠.

  • 07.10.29 08:41

    샤크와 야오의 실력차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그 당시 샤크와 야오의 실력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위압감부터가 일단 차이가 심한데...

  • 07.10.29 09:26

    다들 말씀하셨지만 전 세가지 이유를 들겠습니다. 우선 샤크의 도미넌트함은 역대에서도 손꼽혔습니다. 그에 비해 야오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 외에 나머지 기타 인원들의 레벨이 너무나 다르지 않나요? 전당포 시절의 레이커스에는 하나 버릴만한 인원이 없었던 것도 큰 이유가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보통 시즌의 실력으로 지금의 티맥과 당시의 코비가 큰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플옵에서 만큼은 티맥보다는 코비의 임텍트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번째 이유에서는 부상 포함한 내용이고요~ ^^

  • 07.10.29 10:25

    오닐코비가 무서웠던건 플옵에서의 무시무시한 활약때문이죠 샤킬은 말할 것도 없고 코비또한 샤킬을 능가하는 활약을 자주 보여줬었죠 그때 당시 코비와 현 티맥이 비슷하다고 하지만은 당시 플옵에서의 활약을 따진다면 비교불가입니다.

  • 07.10.29 11:13

    왜 플옵에서 비교가 안된다고하시는지... 솔직히 이번플옵에서 티맥이 조금 부진했지만 그이전에선 플옵에서 일명슈퍼티맥이었습니다.. 티맥이 플옵에서 활약이 그때코비보다 떨어진다는건 이번시즌말곤 인정하긴어렵네요 티맥의 역대풀옵성적을 한번보시죠... 야오밍이 오히려 그때당시 ?과같은 도미네이트 한 역할을 해줄수있다면.. 전 더이상바랄께없습니다..

  • 07.10.29 11:45

    비교불가는 전혀 아니죠. 올랜도 시절엔 말할것도 없고. 05년 당시 휴스턴을 무너뜨렸던 팀은 댈러스 매버릭스였습니다. 그 강한 댈러스를 7차전까지 괴롭혔던 건, 그 시리즈에서만큼은 티맥혼자만의 힘이었습니다. 당시 코비는 샤킬오닐이라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인해 지금 티맥보다 상대팀의 견제가 훨씬 덜 한 상태였죠(야오밍의 존재감이 있다고 해도 당시 샤킬오닐과는 비교불가죠) 그걸 감안하지 않더라도, 댈러스 시리즈의 크래이지득점과 노비츠키 수비, 그이전 올랜도에서의 괴물활약을 감안하면, 대등하면 대등했지 떨어진다고 생각전혀 안 듭니다.

  • 07.10.29 12:07

    휴스턴시절만 말한것이고요 그럼 코비의 파이널성적제외한 플옵성적만 보세요 저번에 어떤분이 올려주셨는데 거진 샥과 맞먹는 활약을 했습니다. 01-02시즌 플옵에서는 이 상태로만 가면 코비가 파이널 MVP를 획득할것이라는 분들이 다수였죠t샌안전에선 승부를 결정짓는 위닝샷도 성공시켰고요 티맥의 댈러스전 활약을 저평가하는게 아니라 코비의 활약이 단기간이였던 티맥에 비해서 훨씬 지속성이 있었고 중요한건 티맥이 아쉽게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는 동안 코비는 라운드를 거치면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기에 비교불가라고 한것입니다.

  • 07.10.29 12:33

    티맥이는 사실 플레이오프에 약한게 아니라......너무나 강하죠.중요한 한경기에 팀이 무너져 버려서리. 댈러스 디트전에 하는거 보면 슈퍼맨입니다.

  • 07.10.29 12:49

    으흠.. 물론 업적으론 비교불가겠죠 근데 그때당시의 샼과 그때의 야오야말로 비교불가수준입니다.. 제말은 KOBE님이 플옵에서의활약을따진다면 비교불가입니다 이말이 조금어떻게 보면 티맥은 풀옵에서활약을 그렇게 못했기때문에 2라운드를 못나갔다라고 해석될수있어서 댓글단거구요 플옵에서의 티맥의 활약은 어느선수와 비교해도 떨어지진않습니다 디트와 댈러스상대로 보여준모습은요 7차전시리즈로 변하면서 최고의피해를본선수가 티맥이란말이 괜히나오는게아니죠...암튼 티맥팬으로썬 2라운드쫌 올해엔 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7.10.29 16:18

    아 당연히 성적만 보면 압도적으로 티맥이 쳐지죠. 한 선수는 파이널에 몇차례씩이나 올랐고, 한 선수는 계속 탈락했으니, 올랜도 시절까지 포함해도 업적만 따지면 코비의 압승맞습니다. "활약"이란 단어의 정의를 위의 티맥스님은 플옵에서의 실력발휘라고 한것 같은데, LAL님은 업적을 가지고 얘기하신거여서 오해가 있었군요

  • 07.10.29 10:27

    밴건디 성향도 이들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데 어울리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07.10.29 12:32

    둘이 제대로 된 경기를 뛴적이 없어서리.......그리고 도미네이트는 샥을 기준으로만 말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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