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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멀리 통영이나 여수는 못가서,
오랜만에 마산 통술집 투어하러 왔는데 통술집이 거의 없어져 버렸네요 ~ ㅠㅠ
단골로 오던 이집도 통술집이 아니라 안주한상이라고 상호와 음식들도 바꿔서 제공합니다~
진주에 가니 실비집이 없고
마산에 오니 통술집이 없어지고
통영에 겨우겨우 다찌집 몇개만 명맥을 유지하는군요~
첫댓글 마산 통술집, 통영 다찌집
옛 추억이 생각나시면
삼천포 비엔나 실비집을 추천합니다.
https://m.blog.naver.com/food_matgwanbu/223762691350
언젠가 한번 가볼께요~ 삼천포는 왠지 먼듯한 느낌이 드는 곳인지라...ㅎㅎ
단골집이 이렇게 뜬금없이 상호도 바뀌고 내주는 음식들도 바뀌어서
좀 섭섭하셨겠어요.일부러 찾아갔는데ㅠ
그래도 비도 오고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네, 그래도 좋아요 ~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도 인생의 맛이지요 ~
예전 같지 않지만.. 좋군요!!
네, 섭섭해도 좋아하고 즐겨야지 인생이 구서구석 즐거운게 되는거지요~
마산 통술집도 역사속으로 없어지는군요
마산다운 것들이 점차 없어지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