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는, 최근 "RGB Mini LED TV의 과대광고 뒤에 숨겨진 진실" 이라는 4편의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RGB Mini LED TV는 더 이상 만들지 말아야하겠지만, 그렇다고 LGD의 동영상을 마냥 신뢰하긴 힘든 부분도 있다.
☞LGD가 올린 "RGB Mini LED TV의 과대광고 뒤에 숨겨진 진실" 동영상 https://youtu.be/CnX97L4sIfI https://youtu.be/lRJbAv5pLHQ https://youtu.be/GFK5QbmOLqA https://youtu.be/ZFmQTKIwA18 솔직히 RGB Mini LED TV나 RGB Micro LED TV는, R/G/B 3색 LED 소자 크기만 다를 뿐 색 구현 원리는 같다. 헌데, LGD는 RGB Mini LED TV에 대한 문제만을 지적하고, 삼성·LG전자 출시하는 RGB Micro LED TV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해서 LGD가 지적한 RGB Mini LED의 문제가 맞다 고 해도, 공정성은 상실했다고 본다. 헌데, LGD가 올린 동영상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LG전자는 RGB Micro LED TV에 대한 홍보는 잦아들면서, 최대 크기인 115인치를 기존 QNED TV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물론 OLED TV(~97") 때문일 수도 있지만, 경쟁사들이 115"이상으로 RGB LED TV출 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LG전자의 행보는 새겨볼만한 부분이 아닌가 여겨진다.
중국 TV제조사들의 움직임도 심상치가 않다. RGB Mini LED TV를 최초로 사용화한 하이센스가 1년 만에 RGBC Mini LED TV를 공개한 것이, LGD가 지적한 것처럼 RGB Mini LED TV에 문제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1년 만에 원가가 더 들어가는 신제품을 공개한 것을 볼 때, RGB Mini LED TV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TCL은, 보급형(Q9M) RGB Mini LED TV에 ‘R’소자가 없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기존 QD-Mini LED TV의 QD함량을 높이고, ‘디밍존 수’를 늘린 SQD(Super Quantum Dot/슈퍼 퀀텀닷) Mini LED TV를 RGB Mini LED TV 상위 제품으로 내세웠다. 결국 TCL도 RGB Mini LED TV에 대한 문제를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