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가면서 먹을
밥알쑥떡 또 만들었어요.
자매들 모여서 섬투어
갈거라서 부지런 떨었지요.
쑥삶아서 도마위에서 썰고
절구에 소금.설탕넣고 빻아요.
밥은 전기밥솥에 소금넣고
지어놓구요.
쑥을 밥솥에 안넣고 찧어서 만드니
쑥의 아삭함과 색도 이쁘고 더맛나네요.
아침부터 먹음직하게 만들어 놓고
잠시 쉬고있어요.
쑥은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물에 데쳐줍니다.
꼭 짜준 쑥을 도마위에서 썰어줍니다.
절구에 소금과 설탕 반컵을넣고 빻아요.
쉬어가면서 빻아주지요.
팔아프면요ㅎ
밥은 소금물넣고 찰밥을 지어요.
서리태 콩가루는 냉동에서꺼내고
빻아준 쑥에 찰밥을 넣고 찧어줘요.
옆그릇에 물한그릇 떠놓고
방망이를 적셔 주면서 찧습니다.
아주 새파랗고 이쁘게 됐어요.
쟁반에 서리태 콩가루 뿌려놓고
찧어준 밥알 쑥떡을 올려놓고
펴줍니다.
예쁘게 펴준위에 콩가루 뿌려주어요.
예쁘게 깔로 줄맞추어 썰어주고
도마위에서 알맞게 썰어줍니다.
예쁘게 만든 쑥인절미 입니다.
제가 먼저 맛을보니 쫄깃하고
너무 맛납니다.이쁘고 맛나고
간단하고 아주쉽죠 ㅎ
미나리.콩나물.시금치 나물 삼종입니다.
모둠나물 두부무침
제가 가족을 위해 준비한 반찬입니다.
홍합 된장국 .김치찜.혼합나물 두부무침.혹시 비빔밥 먹을까 싶어서 고추장 담았어요.
상추 한바구니 뜯어놓고
나머지 고기와 과일등은
동생들이 준비합니다.
첫댓글 떡방앗간~
비상 입니다 ㅎ
넘맛나게도 하셨습니다
자매간 즐건시간
행복하신 추억놀이
기대됩니다
방앗간 문닫을까
걱정입니다.
맛도 쪼아요.ㅎ
자매들 만나서
지금 신났습니다. ㅎ
황금연휴
잘보내세요.~~
먹구시퍼요 ~~~ ㅎ
손재주가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만
먹어서
죄송하네요.
맛있지요 옛전에는 떡도 잘 만들어 먹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글쵸
나이들면
점점더 하기
싫어져요.
아휴~
큰언니 노릇 잘 하시네요~
몇박 몇일 먹겠어요.
저도 큰언니 생각
나네요~
19살차이
나는데 이해심좋고
희생이 많았던 큰언니~
고등학교때
친구들 5명이 전북-내장사
놀러가는데~
나에게 찰밥이 할당되~
거절도 못하고
어머니한텐 말도 못꺼내고
14살차이 난 언니
한테도 어딜놀러
가냐고 못가게 할것 같에 말못하고
큰언니한테 가서
해 달란 말은 못하고 그렇다고
고민했더니~
큰언니가 약밥을
대추.밤.넣고 많이
해줘서 갖고 갔어요.
다른건 안먹고 약밥만 다 ~잘먹어
줘서 좋았던 생각.
돌아가신 큰언니가
그립네요~
와~~~
언니생각
자주 나시겠어요.
좋은 언니셨네요.
어머나 자매끼리
너무재미있고 좋을듯요
섬투어 계획을 잘 짜신듯
솜씨좋은 언니덕에 동생분들 너무 좋겠어요
왕 부럽습니다 ^*^
좋은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추억쌓으려고
왔는데 어제는
날씨좋아서
짱좋았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좀아쉽네요.ㅎ
왕 맛있어 보여 먹고싶어져요^^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동생들도
맛나다고
했답니다.
즐거운시간에
먹는 즐거움까지
행복한 시간이군요
줄겁고
행복하고
맛나고
우야둥둥
좋습니다.
저는 주문한 황귀자님 현미쑥찰떡 5키로가 도착했습니다
집사람이 워낙 떡을 좋아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도 떡을 좋아해서 보온 밥솥에 항상 있어요. 쑥 절편을
국 속에 넣어도 먹어요
@이광님(광주남구)
잘 하셨습니다
우와 😍 😍 😍 너무너무 맛있게 보여요 ㅎㅎ 먹고싶네요 동생들이 부럽습니당
ㅎㅎ
동생들도
쑥뜯어갔네요
져가 얼심히
잘갈쳐 주었거든요.
현주님 쑥만있으면
뚝딱 해드실수
있아오니 도~~~전
침만 흘립니다
입속에 넣기는 했는데...
씹히는게 없네요~~ㅎㅎ
그림의 떡
영옥님 동네에 쑥 많아요?
에공
씹히질 않는다니
안타깝네요.
해풍쑥이라서
최고로 치는데
언제 잘라보내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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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준석님도
금손이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