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젊은 날에 아마도 5670세대라면 요들송의 대부 .. 즉 우리나라에서 요들송을 처음 부른 가수가 김홍철씨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 가요를 동요처럼 부르던 서수남 하청일과 .. 쌍벽을 겨누던 요들송 가수가 김홍철씨로 생각된다. 그런 그가 5060외양간에 로빈 2라는 넥내임으로 계심을 조금전 처음으로 알았다. 1972년 부른 유명한 <스위스아가씨>는 그 당시 그 노래만 들어도 스위스 알프스 산맥 푸른 초원에 목동들과 함께 있는듯 느껴진 요들송이었다. 나는 초저녁 잠이 많아 보통 9시전에 잠자리에 드는데.. 밤 12시가 넘어 핸드폰 5060앺에 새로운 숫자가 뜨기에 들여다보니.. 요 아래 내 글 읽고 와인 맛 보러 인왕산 둘렛길에 참석 하겠다는 멧세지가 뜨기에 너무 반가워서 인적사항(?)을 알아보니 로빈2님이 그 유명한 요들송의 대가수 김홍철씨라... 그래서 자다가 일어나 한 마디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두서 없는 글 몇字 적고 다시 잠자러 갑니다. 로빈 2 김홍철님 ! 그 날 인왕산서 만나면 싸인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지금 보니 .. 이 글을 보니 조회수가 불과 2틀만에 184회나 되네요... 소띠방 게시판에 누구일까요 ? 를 2018년 4월 19일에 작성을 하셨더군요. 어느 분이 김홍철씨 아니냐 하니 .. 로빈2님이 정답 추카추카... 그래서 그걸 보고 .. 로빈 2님이 요들송의 대가 김홍철씨 인줄 알고 몇 글 올렸는데.. 그러면 .. 그 사진 좌측에 있는 분이 본인 로빈 2님 입니까 ? 그리고 .. 김씨가 아니고 임씨라 해도 차림이 범상한 분은 아닐것 같고요.. 원래 스승 보다 제자가 더 잘 하는 세상이니.. 허허 웃어봅니다. 토요일 인왕선서 봅시다. 그러고보니 두분 다 어디서 많이 본 알굴들입니다.
첫댓글 어머~ 큰 이서방님 그럭군요 가족모임이 있어 불참하지만 젊을때 요들송을
따라부르기도 헸지요 감사함니다
아침에 핸드폰에서 답글을 달았는데...
지금 컴퓨터 열어보니 없네요...
어디 다른글에 댓글을 달은 건 아닐테고..
동망산님 ..
우선순위가 집안 가족들 모임이 더 중요한겁니다.
즐거운 가족모임 되새요 .
🌸 큰이서방 선배님 !
글솜씨도 좋으시고 소띠방 에
정 이 많으신분 이시다는걸 글 속에
모두 느껴 집니다
저두 시간이 허락 되는 날 에 ....
로빈2 선배님 연애인 ,1석2조 뵙고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외양간의 많은 분들중 나의 허접한 글에
진심어린 격려의 댓글에 무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올씨다.
외양간의 그 어느 누구 보다도 ..
이브랑님을 꼭 기억을 했다가 막걸리 한잔을 대접 하겠음을 약속하는 바이올씨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와우~
그렇군요.
로빈2님 너무 좋아요~
너무 좋으먼 트레킹에 참석하셔서 직접 만나보세요.
윤진희씨..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큰일났다, 족보가바뀌었습니다.
저는김씨가아니고 임씨입니다.
그리고 Mr.김은 요들teacher이고
Mr.임은 student이죠.고로 요들실력은 잽이안된답니다ㅠㅠ
저사진에 Mr.임은 없습니다, Mr.임은 훨씬미남이랍니다 ㅋ
지금 보니 ..
이 글을 보니 조회수가 불과 2틀만에 184회나 되네요...
소띠방 게시판에
누구일까요 ? 를
2018년 4월 19일에 작성을 하셨더군요.
어느 분이 김홍철씨 아니냐 하니 ..
로빈2님이 정답 추카추카...
그래서 그걸 보고 ..
로빈 2님이 요들송의 대가 김홍철씨 인줄 알고 몇 글 올렸는데..
그러면 ..
그 사진 좌측에 있는 분이 본인 로빈 2님 입니까 ?
그리고 ..
김씨가 아니고 임씨라 해도 차림이 범상한 분은 아닐것 같고요..
원래 스승 보다 제자가 더 잘 하는 세상이니..
허허 웃어봅니다.
토요일 인왕선서 봅시다.
그러고보니
두분 다 어디서 많이 본 알굴들입니다.
어쨌던 힛트곡 "스위스 아가씨"
는 들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