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다가 강한 통증이 느끼거나 두 줄로 나오면 몸이 무슨 이상이 생긴것은 아닌지 불안해 진다. 소변 볼 때 의 통증은 시기와 부위별로 다른 질병을 암시한다. 소변이 두 줄기로 나오는 건 여러 원인이 있다.
♡소변볼 때 요도 통증 소변 보기 시작할 때 요도끝이 아프다면 요도염 가능성이 있다 소변을 볼 때 마다 요도가 화끈거리며 통증이 있고 간지럽기도 한다.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는데 임균성 요도염은 요도가 임균에 감연된 것이고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 이외 병원균이 성 행위로 감염된 것이다 임질균은 엉덩이 주사로 비임균성 요도염은 먹는 항성제로 치료한다.
♡소변을 다 보고 난후 소변을 다 보고 아랫배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면 이는 방광염을 암시한다. 흔히 오줌소태라고 하며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성생활.요도자극 임신 등으로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에 침입하여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변 본 후 휴지의 방향을 앞에서 뒤로 하며 성행위 뒤에 소변을 보도록 한다. 질세척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항성제를 쓰면 질내에 있는 정상 세균이 죽어 방광염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소변 보기전 방광 통증 소변 볼 때가 아니라 소변이 방광에 있을 때 일어나는 통증이다 이때는 전립선염일 가능성이 크며 요도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전립선염은 남자의 50%가 평생 적어도 한 번은 증상을 경험하며 비뇨기과 내원 환자의 21%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될 안큼 흔한 질환이다. 치료는 약물 요법을 이용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쓸데도 있다.
♡소변이 두 줄기일 때 남자 요도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여러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남성의 요도는 평상시에는 닫혀 있다가 소변 볼 때 열리는데 이때 바로 안 열리고 일시적으로 점막이 붙어 있어 소변이 통과할 때 양 갈래로 나오는 일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소변이 갈라져 나온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은 소변 줄기가 갈라지는 증상이 상대적으로 거의 드물다 요도의 염증이 골반쪽 외상경력 내시경시술 등의 요도를 통한 조작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요도협착일 가능성이 높다
소변이 두 갈래로 갈라지면서 피가 난다면 전립선 관련 질병일 수도 있다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함보다는 잔뇨감이 더 많이 느껴진다 50세 이상의 상당수가 전립선 비대증에 시달린다 50대 이후에 생기는 전립선 비대증은 일종의 노환이라고 보면 된다 말 그대로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나오는 통로가 좁아진 것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