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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탱고의 역사
[기원] - 애매모흐 ???
[초기 형태]
19세기 중반- 캬바레와 유곽 등지에서 무대에 올려짐
[최초 곡]
1890년대 - Rosendo Mendizabal(로젠도 멘디사발)의“El Entrerriano(엘 엔뜨레리아노)”
가장 오래된 곡 (탱고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했다는...^^)
제목의 유래 = 관객들이 주로“Entre Rios”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었다는...
(http://www.mp3.de/musik/genre/band/091000/292694/1 아래쪽)
[녹음] 탱고 사운드 녹음 등장
[실질적인 탱고 곡의 등장]
1905년 - Angel Villoldo(안젤로 비롤도)의 "El Choclo(엘 초클로)(The ear of corn)"
'El Choclo'는 코미디 송(Comedy Song)
Choclo의 문자적 의미는 '옥수수의 속대',
Villoldo는 다른 의미(몸을 쉽게 허락지 않는 술집 작부)로 사용하였음
1940년대에 ‘탱고의 탄생을 의미하는 곡’이라 하여 좀 더 서정적인 의미로 불리움
실제 탱고의 틀이 잡혀진 시기
(http://www.todotango.com/english/biblioteca/partituras/partitura.asp?id=24#)
[20세기 들면서] - 이탈리아인 이주, 나폴리인들의 노래 특징이 탱고로 흡수
[반도네온 이주]
1910년 - 반도네온이 아르헨티나로 건너 온 사건을 "탱고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다"로
[레코딩]
1912년 - Juan Maglio(후안 마글리오)
별명 "Pacho(파초)", 이태리어 pazzo, 영어의 mad
첫 번째 탱고 레코딩
앨범 발매 이후 “pacho”="disc"와 같은 의미가 되었음,
(http://www.todotango.com/audio/wax/1459.wax ; Independencia(인데펜덴시아, 도미니카 공화국 남서부에 있는 주)
[탱고의 확산]
1913년 - "The Year of the Tango"
탱고의 무대가 문밖 거리에서 부유층의 살롱으로 옮겨짐
[탱고의 황금기]
1935년~ 10여년간 '탱고의 황금기(the Golden Age of Tango)'
모든 면에서 창작활동이 두드러짐
Anibal Troilo, Carlos Di Sarli, Miguel Caló, Lucio Demare,
Alfredo De Angelis, Osvaldo Pugliese 등의 오케스트라 번성
탱고의 모든 분야가 가장 가깝게 통합된 시기
[다시 침체]
1940년대 말 - 듣기 위한 레코드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추구, 음악과 춤의 분리
1955년 쿠테타 - 탱고의 시련기
신정부의 압박으로 지하세계로 추락
첫댓글 음악 링크 된 줄두 모르구 1편에서 찾다보니 여기에 다 있었네요^^ 수고 많으셨겠어요...인터넷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 감사드리며 퍼갑니다
여러 곡을 링크해 드리고 싶었는데...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요...대표적인 곡 하나씩만 링크해 드렸습니다. 담에 작곡자나 가수별로 준비하게 되면 여러 곡을 올려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