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빨래 솥이 좀은 큼직하다는 느낌이 들어야합니다.
빨래를 앉힌다음에 물은 빨래가 잠길정도로하여
가스렌지 약한 쪽을 선택하고 불을 최고로 약하게 해놓습니다.
그러면 넘지도 않고
수건 열장 정도면 4-5시간동안 내비두면 됩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되고요.
뒤집어 주지 않아도 깨끗하게 빨래 삶아집니다.
내 친구는 미용실하는데
미용실 타올들 앉혀놓고 퇴근해버리고
아침에 와서 세탁기 돌리는것을 보구서
저도 그 방법을 사용하니 넘지도 않고 태우지도 않고
빨래도 끝내주게 깨끗해집니다.
첫댓글 아하~~~그렇구나^^ 근데 수건 열장에 4-5시간이면 너무 길어요. 팍팍 소리내며 30분만 합니다.
까닥하면 태운다니깐요.ㅎㅎㅎ
매일 나오는 삶음빨래 일주일치 모았다가 전 드럼세탁기에 삶은코스로 휭 돌린답니다.꾀만 늘어가지고 편해질려고
그게 젤 편하겄네요. ㅎㅎ
나두~~~ㅎㅎㅎ
지는요, 삼숙이요^^
삼숙이가 뭔가~~~? 했네요. ㅎㅎㅎ
행주 삶는 포트가 나왔다네요~~ 인터넷 쇼핑몰 뒤져봐야 겄슈~ㅎㅎㅎ 성능 좋음 광고 할께요~~ ㅎ
그것도 좋겠는데요.
살림도 잘하시는 작은 사랑님~ *^^*
걍 올려놓고 다른일 하기가 좋아서요. ㅎㅎ
과수원일도 바쁘실텐데 기~~~냥 편하게 사세요
그기 내한테는 딱이더라구요. 걍 내비두고 다른일해요. ㅎㅎ
저는 안 삶고 걍 살아요.ㅎㅎㅎ
빙고~~~~ 그게 젤이여
예전에는 삼숙이 사용하다가 요즘엔 1주일에 한번씩 시골에서 가마솥 걸어놓고 나무 때서 삶아요 ㅎㅎㅎ
흰빨래를 가마솥에~~~~? 가마솥은 녹물드는데요. 그나저나 나보다 더 아날로그시네요. 두손 들었슈~~~^^*
ㅎㅎ 빨래 삶을때 뚜껑을 닫아야 할까요? 아님 열어놓고 삶아야 할까요? 어디서 봤는데 열어놓고 삶으면 천이 빨리 상한다해 뚜껑덮고 삶으니 백발백중 끓어 넘쳐 싱크대 대청소 해야 합니다... 요즘엔 삼숙이로 은근~~하게 ~~~^^*
솥뚜껑 닫고 약한 불에 내비두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