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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복수 이야기
2025년 1월27일 작성글
무슨 이야기 소재거리를 찾다가 보면 대략은 남의 흉허물 잡히는 이야기 단점을 들어서 이야기하는 수가 많고 장점을 들어서 이야기하는 수는 별로 좀 드물게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렇게 흉허물 잡히는 이야기를 함으로 인해서 타산지석(他山之石) 반면교사(反面敎師)를 삼든가 또 그렇게 시리 말하잠 가르침을 주는 수도 있게 되는 거야.
아주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어. 물론 어 장점 이야기를 해도 또 그렇게 가르침을 주는 수도 많은 거지 그래 남의 말하기 좋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뜻이야.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면은 해방 후 격동기에 그렇게 사상 이념이 우리 해방 정국 백성들한테 심하게 전파될 적에 그렇게 이제 전쟁 이 일어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살 곳을 찾는 자들 ..하도나 어 일정 36년간 고통이 심했으니까 사상 갈등으로 인해서 전쟁이 일어난다 남북 간 전쟁이 일어난다 생각하고 십승지지 피란처를 찾아서 헤매이는 자들이 많았다 이런 말씀이야.
그중에서도 어떤 가문(家門)도 역시 그렇게 이제 말하자면 정 감록 비결 파들처럼 십승지 지지를 찾아서 어떤 말하자면 그럴싸한 곳에 향촌에 와서 이사를 와서 살게 되었는데 자연적 식솔들도 와서 살고 자식 네들도 와서 살게 되는데 그 고향에 그렇게 자식들이 서로 동생하고 뭐 너나도리 그러니까 친구처럼 이렇게 지내던 자들도 있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 이야기가 친구 따라 강남 유람 간다 하는 식으로 먼저 와 이렇게 이사를 와서 친구가 자리를 잡고 사는 것을 한번 들렸다 보고선 그러면 나도 너 옆에 와서 같이 한번 살아보겠다 하니까 그 친구 먼저 왔던 친구가 그래 그럼 좋다 너 그렇게 혼자[물론 다른 친구들도 있겠지 문맥 말이음이 혼자지] 그냥 고향에 있는 것보단 내 있는데 와서 같이 이렇게 또 동무 삼아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야.
이렇게 이제 말들이 돼서 고향의 가재를 정리해 가지고 이사를 와서 살게 되는데 이사를 올 적에 그렇게 아주 잘난 아들을 딸 삼형제를 삼남매를 데리고 와서 아들 둘에 딸 하나 그러니까 큰딸 큰딸이 아니고 큰아들 둘째 딸 셋째 아들 이렇게 시리 말하자면 데리고 와서 살게 되었는데 그러니까 그럭저럭 뭐 농촌이니까 뭐 농사일 지으면서 그냥 저냥 저 배나 안곯게 이렇게 살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그 남자 되는 그 아저씨가 배네 병신인지 아니면 낳아서 다쳤다 그러는 것 같지 약간 어깨 뒤가 불룩하게 반 곱사둥이처럼 돼서 좀 몸이 약간 그러니까 부실한 그런 분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제 그 남의 말하기 좋다고 그 나쁜 점만 자꾸 말할 것 아니고 두내외가 심성들이 참 고아 아주 뭐 성질이 팩할 적에는 사납지만 그래도 사람들 상대하는데 너그럽고 관대하고 인정이 많은 그런 분들인데 처음에 와서 살던 집터가 좀 마땅치 못하고 못하다고 이제 또 다른 집을 사가지고 이사를 와서 이제 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뭐 한 4 5년 이렇게 세월이 가다 보니까 자식들도 다 성장을 해서 큰아들은 이제 어린 걸 데리고 왔는데 큰아들은 글쎄 한 청소년기를 벗어나서 이제 스무 살 정도 이런 이런 정도로 이제 성년이 될 나이일 정도로 나이먹고 그 밑에 아이들도 점점 크고 이렇게 잘 성장하여 가는 무렵쯤 되었는데
그 큰아들이 참 인물도 좋고 잘나고 똑똑했어. 그래 뭐 그 집안이 안 되려고 그러고 이사를 잘못 와서 그 집터가 잘못돼서 그런지 그건 알 수 없는데 고만 그 나쁜 사람들과 친구들을 사귀게 된 것이 되었어.
앞서도 약간 그 말머리 여기 올렸지만 그 무당의 아들이 그렇게 사나운 놈인데 아주 꾀보여 영리하고 그런데 그 그런 사람을 친구랍시고 사귀게 되었는데[페결핵 병든 사람 무당 아니고 남 두둘겨팬 무당 아들] 그 그 무당 아들이 이 친구에게 그러니까 이사 온 사람 아들에게 시키기를....
그 이사 온 사람들이 다시 이사를 와서 사는 그 집 뒷동산에 그 어떤 사람이 또 와서 그냥 삼칸 집을 흑벽집을 지어서 살게 되었는데 그 터가 협소해서 파다가 보니까 아주 뒤에 그 묵은 무덤들이 쭉 있어.
그러니까 아주 오래된 고총(古塚)들이여 그 봉근도 없이 다 이렇게 무너지다시피 평평하게 되다시피 해서 그러면서 오래되니까 그 무덤 널속 사람 집어넣은 시체 집어넣었는데 거기 구멍이 뻥 뚫리다시피 되게 돼 있어.
그래 이렇게 들여다보면 해골이 보이고 유골이 보이고 그런 입장으로 그런 식으로 되었는데 그리고 그 앞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우리 집 뒤에 무덤이 무너져 가지고 봉근이 무너져서 평바닥이 되다시피 해서 구멍이 뚫려서 들여다보면 유골이 보여 유골이 보여 사람들이 다들 이제 그렇게 동네 사람들한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돌아갔는데 그 이 무당의 아들이 이 말하자면 이사 온 사람의 아들하고 친구가 되면서 속삭여서 꼬득이기를 서울 사는 사람이 무슨 불치병을 앓는데 사람의 유골을 파내다 갈아서 먹으면 약이 된다고 그걸 좀 구해 줬으면 안 되겠느냐고 그러더라는 거야.
그래서 이 무당의 아들이 돈푼이나 받아먹으려고 이 아이를 꼬드기는 거지 자기 친구를 야 그러면 어디서 유골을 하나 파내다가 그렇게 우리 돈을 좀 벌어보자.
그러니까 그 친구가 그래 우리 집 위에 봉근이 무너진 무덤이 있는데 구멍이 뻥 뚫려서 들여다보면 해골이 막 보여.
그러니까 아 그거 잘됐구나 그러면 네가 그것을 구해가지고 오너라.
그래서 이제 그 소리를 듣고 돈을 생긴다는 말에 이 사람이 젊은 사람이 그러니까 어린 사람이지 뭐 스무 살이나 먹었어도 한창 힘골이나 쓰고 똑똑한 사람이인데도 그렇게 넘어가게 되더라 이런 말씀이야 짝대기를 긴 짝대기를 갖고 서 그 해골 있는데 해골 눈 뻥 뚫는데 거기다가 콱 찔러가지고서 그 유골을 꺼냈어.
그래 가지고 아마 뭐 보따리에 쌌는지 뭔지 해 가지고 친구에게 아마 갖다 줬던 모양이야.
그런데 그게 오래된 무덤인데도 그 유골이 그렇게 남아 있다 하는 것은 그 자리가 명당 자리나 마찬가지로 좋은 자리지 아주 그렇게 나쁜 자리는 아니었을 거라 이런 말씀 물론 뭐 좋고 나쁜 거는 오래 돼서 알 수 없어.
뭐 묵묘 자손이 없지 않고 오히려 오래되면 뭐 말하자면 소나무밭이 된다고 그러잖아.
뭐 무덤들 오래된 거지 그 자손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좋은 자리였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무덤 쓴 지 오래되었어도 유골이 말하자면 그렇게 남아 있다는 것은 그런데 그렇게 이제 그리고 못된 짓을 해가지고 그렇게 유골을 말하자면 친구에게 주고서 서로 아마 뭐 술잔이나 받아먹을 돈이나 받아가지고 뭐 그렇게 말야 썼는지 그건 자세히는 알 수 없는데 그런데 얼마 있다가 세월이 지나다 자꾸 이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 하는 거야.
머리가 아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무당 아이는 무녀가 무녀의 아이는 무당 귀신을 모셔서 잡신이 범집을 못하게 그 신장 귀신이 그걸 말하자면 복수하려고 드는 걸 막았는지는 그건 알 수 없지만은 그러니까 그 직접으로 유골을 꺼낸 아이한테 해코지를 하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우연히 머리가 아프다고 자꾸 그러는 거야.
애가 그래 뭐 부모들이 그걸 알아 뭐 무덤을 가 가지고서 그리고 유골을 빼내가지고서 팔아 먹었는지 그건 잘 모르잖아.
그런데 나중에 머리가 자꾸 아프다 그래 그래 왜 아프냐 아프냐 그래 병원에 가 봐도 잘 모른다 그럼 그런 얘기를 하는 거야.
이 애가 아무 아무거시가 나를 시켜가지고 우리 집 집 뒤에 있는 그 오래된 무덤에 해골을 파내 달라고 그래서 내가 파내 줬다고 아 그러니까 부모가 나무라면서 펄쩍 뛸 것 아니야 그런 못된 짓을 왜 했느냐고 그러면서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요새로 말하자면 그 엑스레이 사진을 제대로 찍어 봤더니만 아 뇌종양이라 그래 그러잖아 머리에 지금 혹이 들어붙어 있다고 그래서 이제 별아별 약을 다 써보는 거지 뭐 그런데 어디 그래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그래도 뭐 아마 수술 시기도 놓치고 아마 그러고 또 촌에 무슨 돈이 있어 그 예전에 그런 수술 한 번 하려고 하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하마 이 이야기는 아마 반세기가 넘은 60년이 넘은 약인데 그래서 그만 그 아이가 병을 앓다가 결국은 죽고 말았어.
그러니 얼마나 안 됐어 그런데 여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그 복수전이 계속 펼쳐지다시피 하는데
물론 그걸 그렇게 귀신을 연관짓고 그런 일 상황을 연결을 짓고 연관을 지어서 이 강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고 다른 원인에 의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런 연관이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 강사가 볼 적엔 생각이 그렇게 돌아간다 보여진다.
이런 뜻이여 반드시 그렇게 인연의 법칙이 이어진다.
그런 거 없고 힘이 있고 그렇다면 무슨 귀신의 논리냐 이렇게도 또 세상 사람들은 말할 수가 있어.
무신론자든가 무슨 뭐 더 큰 귀신 신령을 믿어서 잡신이라 하고 내 축출하는 그런 힘세기 자랑하는 세력들한테 이념 사상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이 강사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
그런데 복수전이 계속 벌어지는데 그 한해께 그 동네에서 묵호 지금 뭐야 저기 그거 무슨 시여 그러니까 묵호지 그래 그거 동해시 거기 그렇게 말하자면 동해 앞바다에서 오징어가 그렇게 많이 잡힌다고 그러는 거야.
오징어가 그렇게 많이 잡혀가지고 오징어 값이 매우 싸다 그 소리를 듣고 동네에 유지쯤 되는 사람이 아 그러면 그 오징어라도 좀 싸게 떼다가 동네에서 여러 사람들한테 풀어 먹이면 어 귀한 거니까 그 말하자면 잘 먹고 그렇게 나도 돈 벌고 동네 사람들도 고기 맛 좀 보게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거기를 기차를 타고서 하루 종일 갔다가 하루 종일 돌아오는 그런 기찻길 거리.
예전에는 기차가 전부 거의가 완행이잖아. 촌 사람들이 또 뭐 비싼 급행을 타고 다닐 수가 있어.
그래 하루 오고 가고 이틀이 걸리는 그런 거리를 그렇게 시간을 맞춰서 말하잠 동해시 지금 묵호로 간 거지.
가 가지고 그 공판장에서 그것을 참 싸게 떼어 가지고 그걸 싣고 오는 거예요.
기차로 또 이제 소화물로 붙인 겸 붙여가지고서 그래 그걸 싣고 오니 아 지금 이름이라면 무슨 말하자면 냉장차 뭐 이런 데 얼음 넣어 가지고 이렇게 손상 안 시켜 가지고 가져오겠지만 그전에 그런 게 뭐야 그냥 그거를 그렇게 싣고 오는 거예여.
얼음을 채운다 한들 그렇게 먼 거리 채워 가지고 온들 다 녹고 말지 그게 제대로 되겠어.
그래서 싣고 와가지고 또 20리 길을 차를 싣고 화물 트럭을 싣고 와가지고서 온 동네 사람들 먹을 사람들 모여라 하고 풀어 먹이는데 그렇게 이 사람 네들 이 말하잠 그 뇌종양이 걸려서 죽은 집에서도 그럼 우리도 아 말이야 몇 마리 갖다가 사서 먹어야 되겠다고 가서 이제 사서 먹게 되는데 그게 병이 나서 날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집안은 다 무탈하게 되었는데 이 집안에서는 그걸 뭐 설익어서 삶아서 먹었는지 아니면 생거를 먹었는지 몰라도 그만 그 막내 아들 병이 나는 거야.
그 오징어를 먹고서 그러니 그렇게 식중독에 걸리다시피 해서 병이 나는데 그전에 무슨 그런 데 촌에 특효약이 있어.
글쎄 그전에 뭐 토사광란이 나면 산딸기 뿌리 나무뿌리 그걸 캐다가 먹어서 게우고 막 그러거든 그렇게 토해놓고 놓케하고 그렇게 됐는데 이 아이는 무슨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모르지만 급성으로 그렇게 아마 광란이 나다시피 해서 그만 치료할 새도 없아 그만.
아마 그렇게 유명을 달리하게 되는 거지.
그래 그때 나이가 아직은 뭐 겨우 10살이 좀 안 됐을까 넘었을까 그런 아이를 고만 또 그렇게 보내게 되는 거야.
그래서 그 길가 어디다가 그렇게 좀 약간 높은 산기슭에다가 그렇게 예전엔 애들이 그렇게 많이 실패해서 그걸 무덤을 쓰는 걸 갖다가 애창이라 그랬어.
그 여우가 파먹는다. 그래서 애 죽은 것을 파묻고선 돌로 지들루고 솔까지 소나무 가지를 꺾어서 엎어서 지들누르고 그랬거든.
아 그렇게 이제 무덤을 쓰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그 무덤이 또 한 10여 년인가 지나가지고서는 고만 그 길을 확장하는 바람에 신작로 길을 확장하는 바람에 고만 다 파 없어졌어.
그냥 고만 사라지고 말아 말게 되었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장대 같은 아들 둘을 고향에서 데리고 온 아들 둘을 다 잡게 되었으니 아 이래선 안되겠으니 그러면 가족 계획했던 것을 풀어야 된다.
그 예전에 남성이 정관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을 그렇게 그 자궁에 새끼 들어서지 못하게 루프를 끼웠던 끼우고 그러던 시절이었어.
그래서 그걸 여성이 그러면 보건소 가서 빼내서 다시 이제 아이를 생산하게 되었는데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더 낳게 되었어.
그런데 이제 또 거기서 고향에서 데리고 온 딸이 이제 제일 큰 딸이 되는 거지.
아들 둘을 잡았으니까 그래 복수전이 거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야.
그 이야기가 그렇게 자꾸 복수로 보는 것이라 해서 내가 그 남의 집안 일 말 흠구를 놓는 것 같지만 그렇게 세상 삶이 흘러간다는 뜻이겠지 그렇게 돌아간다는 뜻이겠지.
그 여성이 이제 성장을 해서 혼인할 나이가 돼서 혼인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남편도 사람들이지 뭐 좋아 나쁘다 할 수가 없어.
그렇게 뭐 사업을 조금 작은 사업을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 사람인데 화물 트럭을 몰면서 그래 처음엔 가서 잘 살게 되더라 이런 말씀이야.
잘 살았어. 그런데 몇 년이 안 가서 그만 뭔가 서로 의견 충돌 트러블이 져가지고 두내외가 그만 잘 살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더라 이런 뜻이야.
그 이혼을 하게 돼서 그냥 이혼을 하고 그냥 저냥 뭐 먹고 잘 살겠지 무슨 일을 하든 간 이렇게 이제 동네 사람들은 생각을 했는데 또 몇 년이 흘러가서 소문이 나길 고만 그 살다가 뭐가 힘들었는지 삶이 힘들었는지 그 딸도 마저 자살을 하고 말게 되었더라.
이런 뜻이야. 그 죽었다 이런 말씀인 거지. 그러니까 고향에서 데리고 온 삼남매를 모두 그만 죽여버리는 그런 성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꽃 피고 새가 우는 곳으로 잘 살려고 이사를 왔지만 오히려 친구 따라 강남 유람 간 것이 잘못된 것이지 고향에서 사는 것만도 못하게 그렇게 된 건 아니야.
그러니까 이사를 와도 잘 와야 되고 또 그 자식들이 사람을 사귀어도 잘 사귀어야 되고 그렇다는 뜻이기도 하여 그 두 양주분은 사람들이 인정이 많고 남들한테 그렇게 나쁘다 칭송을 받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야.
아주 남 어려운 사람들 잘 보살펴주고 그러신 분들이었는데 아 그렇게 자식들이 그렇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나중에 거기서 그렇게 새로 낳은 아이들은 아마 잘 되었을 거야.
그다음 소식을 들어보니까 무슨 성장을 잘했다고는 소리 들었어.
그런데 그 남의 집안일을 세세히 끝까지 다 이렇게 오늘 오늘날까지는 알 수는 없어.
그렇지만 내가 그 시골서 있을 적의 이야기니 하마 거의 반세기가 넘은 이야기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 귀신의 복수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 귀신이 대단하잖아.
복수하는 것이 그러니 그 귀신과 사람 사이에 원척이 지는 것 이런 것도 역시 좋은 모양새는 안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아 귀신과 연관지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는 거지 반드시 그렇게 그렇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지 그렇지만 이제 그런 일을 갖고서 본다면 또 귀신과 연관이 안 된다고도 할 수 없겠시리 보여진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남의 말 좋게 해야지만 이 필자도 좋게 이 강사도 좋은 말만 하기를 즐겨야지만 이야기 소재거리를 찾다 보니까 이런 험한 이야기를 해서 그 두 분 양주 분들이 다 돌아가셨는데 그런 그분들한테 좀 말하자면 잘못을 범하는 그런 형태를 띠지만은 그렇더라도 이런 소재거리 이야기도 있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한번 들려주기 위해서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뭔가라도 좋은 일을 해야지 남보기 남의 입살이나 흠구나고 흠탈이 잡히는 일 이런 것은 좋지 않지 않겠는가 아 좋은 것이 아니고 아니다 아 좋은 것이 아닌 아닌 게 아닌가 이런 뜻이여, 좋지 못하다 이런 뜻이지 아 그런데 뭐 이렇게 다 이게 말하자면은 조그마한 일 사소한 일에다 이렇게 귀신 논리 선악 시비 이런 게 논리가 들러붙는 거지 생각을 해봐.
이 세상에 전염병 우환 전염병 코로나 이런 거 사람이 숱하게 죽어짐은 물론이고 전쟁을 해서 전쟁마당 수많은 사람이 죽어지는데 아 그건 누가 책임질 거고 누구에게 원망을 하며 원척을 살 것이냐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된다.
이런 뜻이여. 전쟁 마당에 수많은 죽음을 어떤 말하자면 그 시킨 자가 그래서 죽였다 하고 그 사람한테 덤벼들어서 복수한다 그렇게 그럼 그 사람은 복수를 받아서 뭐 콩가루가 되게 그런 거 아닐 수도 있다.[현실적으로 푸틴 젤렌스키 배타냐후 하마스등은 시이라 아사등 등은 콩가루가 되게...]
또 이렇게도 생각이 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이 이렇게 종교적 개념으로 사소한 일에서 무슨 원척 시비 흑백 이런 걸 논해 가지고서 그거 잘못된 것이고 나무랄 일이고 지탄받을 일이라 하지만은 큰 눈으로 떠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런 건 말하자면 사소한 귀신 놀이에 불과한 것이고 큰 것으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음 그렇게 무슨 흑백 시비 논리 원한 논리 그런 것이 적용되지도 않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기도 하여
그러니까 어떻게 관점을 놓고 보느냐 전쟁 마당에 죽은 원혼 귀신은 그럼 누가 그렇게 한테 가서 원수를 갚을 것이냐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니여 그러니까 작은 것만 원수 갚는 일만 생기느냐 말하자면 그렇게 되면 먹고 사는 거 다 이런 것이 때려 잡아서 먹고 쌀알 한 톨이라도 생명 아닌 것이 없는데 그런 것이 다 시비 흑백에 걸려서 장애적인 요소가 된 다면 마음에 병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런 거 일체 그런 거 없다 이렇게 하면 또 없는 것으로 말소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해.
그런 것에 구애될 것 없다.
그런 건 다 말하자면 종교적 개념 교과서적 개념으로 사람을 가르치려 들고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부려 쳐 먹기 위해서 양심이라 하는 것에 대고서 호소를 하고 말하자면 이런 식으로 세뇌 공작 넣는 거다 이렇게 해서 또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이런 거 저런 거 다 훌훌 털고 그런 복수 개념 그런 복수 같은 거 없다 하면 또 없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사소한 데 구애 될 것 없이 툭툭 털고 대범하게 활동하라.
사람이 이 세상에 살다가 보면 뭐 잘잘못이고 뭐 본의 아니거나 본의 있게시리 뭐 한 일이 없겠어 그래서 뭐 범죄자 같은 것도 그렇게 말이야.
공소시효 같은 것이 있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만큼 많이 피해 살았으면 넌 그냥 용서해 준다 이런 식으로 그런 식도 다 되고 그런데 굳이 뭐 그렇게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말 둘러대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여리게 하고 주늑을 줄 필요는 없다.
이거여
대범해서 막 사람을 때려 죽여버리고 전쟁을 해서 폭격을 해서 핵 투하를 해서 수많은 죽음을 만들어도 아무런 꺼릴 것 없다.
걱정하지 말아라 그건 말야. 아주 뭐 그렇게 풍자 잘하는 말하자면 조선 말엽의 정수동이처럼 애가 백원동전 한잎 먹고 어 말하자면 징징 우니까 야 그런것 뭐 걱정 말아라 저 어떤 정승판서는 수만 량을 먹고도 끄떡없이 잘 사는데 그까짓 일전한푼 먹었다고 울고 짜고 있느냐 그거 아무 걱정할 것 없어.
그와 마찬가지로 그까짓 사소한 거 말하잠. 뭐 그런 시비흑백 가릴려 하느냐 뭐 이 이유 되고서 해골파내 가지고 길 확장하고 넓히려면 아 그럼 막 남의 무덤 파내재키고 집 지어 이렇게 아파트 같은 거 막 지어 제킬려면 그 무덤 막파내 제켜 가지고 어디다 갖다가 옮겨서 뭐 화장하게 하고 이러잖아.
물론 공고 다 하겠지 여기 집 지으려고 그러니까 무덤 임자들은 무덤 파내 가시오 그렇지만 일단 그렇게 파내 가게 뭐 하게 하고 하고 하는 거 다 그렇게 범죄시하고 죄악시 돼고 귀신 논리로 보면 나쁜 걸로 된다면 그렇게 그렇게 그런 귀신들이 덤벼들어 다 못 살게 굴 것인데 오히려 다 잘 되고 지금 부귀영달 누리고 길가에 즐비한 말이야 빌딩 갖고 있는 자들이 그런 자들 없으라는 법이 있겠어.
어 그렇게 무덤 파내 가지고 말하자면 잘 돼 가지고서 잘 사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느 말..- 어떻게 관점을 두어서 보느냐 여기에 따라서도 말하자면 마음이 해탈이 되고 얽매이고 하게 된다.
그러니까 대범하게 봐라 이런 말씀이지 사소한데 얽매여 아 그거 말야 귀신의 복수 받을 것이야.
그럼 귀신의 복수받게 되게시리 그렇게 옹졸하게 구속당하고 그래 되는 거야 그런 거 없어 그건 네 주장이지 너 사소하게 힘 없는 놈 주장이지 이 세상 봐라 다 무덤 파내가지고 길 내고 무덤 파내서 아파트 짓고 빌딩 짓고 한다 걱정할 것 없다.
또 이렇게 또 대범하게 시리 나올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무슨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가 바보처럼 아 이렇게 해도 나올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뭐 뭔 사안이든지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좋고 나쁨이 말하자면 판이 갈리게 되니까 좋게 시리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없는 것, 장애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귀신의 복수 이야기까지 한번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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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흑백tv 때 가 귀신이야기가 무서웠는데요.
아마
야간통행 금지 시대를 건너온 세대라서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