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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使徒信經)의 성경적 이지 않은 이유
사도 신경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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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정교회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12사도들이 작성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초기의 세례예비자용 문답례에서 발전했다.
200년경 로마에서 사용한 문답례의 한 실례가 히폴리투스가 쓴 〈사도전승 Apostolic Tradition〉에 보존되어 있다.
주교는 "당신은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으십니까?"와 같은 그리스도교의 주요신앙에 대해 질문하곤 했다.
긍정적인 명제로 씌어진 이 진술들은 신조(信條)가 되었으며, 이 신조들은 이후에 세례신조로 알려졌다.
현재의 사도신경 본문은 3, 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한 세례신조와 비슷하며, 그 최종적인 형식은 6세기말 또는 7세기초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확립되었다. 이것은 점차 세례신조를 대신하게 되었고,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재위)가 서방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신앙 진술로 인정했다. ...라고 적혀있다.
AD 325년 6월 두 달에 걸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채택된 신조(일명 니케아 신조)를 변형,
발전시켜 천주교에서 사용하던 것을 여러 개신 교파에서 비판 없이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는 반면 또는 많은 교파에서 사용을 금하고 있다고 알고있다.
'
비성경적이며 어떤 부분은 성경의 내용을 바꾸어 인식되도록 유도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1.※ 표는 문제되는(비성경적인) 부분들
1,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2,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3,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4,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 5,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6,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7, 하늘에 오르사,
8,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9,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10, 성령을 믿사오며,
※11, 거룩한 공회와,
※12,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13,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4,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5,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 사도들은 이런 믿음의 고백을 한 내용을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
2, 외아들
예수님을 가르켜 <외 아들>로 표현된 성경구절은 전혀 없다.
예수님은 외 아들(독자,獨子)이 아니라
독생자(獨生子)다. 독(獨)---홀로 독. 생(生)---날 생(태어나다). 자(子)---아들 자
그러하므로 한문으로 '독생자'라 함은 "세상에 홀로 태어난 아들" 이란 뜻이며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고
완벽한 인격체로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땅에 오신 독생자인 것이다.
외 아들은 성경에도 없는 세상적인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외 아들'이 아니라 '독생자' 라고 하여야 정확한 성경적인 표현이다.
3, 동정녀 마리아
"사도 마태'와 '의사 누가"('누가'는 사도가아님) 성령으로의
동정녀 잉태와 탄생의 사실을 기록한 것 뿐이며(마1:18-25, 눅1:26-38,
사도들은 그들의 믿음과 관련하여 동정녀 탄생이나
그녀에 관한 신앙고백으로 기록된 구절은 일체 없다.
아마도 '마리아 숭배'를 유도하기 위해 카톨릭 에서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4,5. 빌라도에 의한 고난과 죽임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를 잡아죽이기로 결안하고 후에 잡아다
사형 선고를 내 린후 빌라도에게 집행을 요구했다.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선언하고 놓아주려고 애를 쓴 사람인데 도
사도신경'이 빌라도를 살인자로 뒤집어 쒸운다. 빌라도는 죽이는 도구(칼) 역할 만 했을 뿐이다.
행3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 (유대인들)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 구약 제사법에서 제사에 바쳐지는 희생 양, 특히 유월절 양은 반드시 대제사장이 잡겠금 규정화 되어있다.
이방인은 희생양을 잡기커녕 성막 가까이에 접근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는 100% 대제사장에 의하여 죽임을 당해야 하며
이방인인 빌라도는 예수를 죽일 자격부터 없고 만약 이방인 빌라도에 의하여
예수가 죽임을 당했다면 그는 '구세주가 아니며 그리스도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 의 어린 양'도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반드시 대제사장을 포함한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 하심 만이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는 누가 죽였는가?>
마16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26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마26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 한 말을 들었도다.
마26 :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마27 :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행 2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유대인들)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이방인) 못 박아 죽였으나
행10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행10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여기까지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예수님을 누가 죽였겠는가?
10, 성령을 믿사오며
성경엔 '성령을 믿는다'는 말은 없다. 성령은 믿는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야만 한다.
11,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
사도신경의 원본이나 영어에는 '거룩한 공회'가 '카톨릭'이란 단어로
되어 있으므로 개신교가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고 하면
카톨릭을 믿는다 하는 우수꽝스러운 소리가 된다.
12,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것을 믿는다.
사도신경이 카토릭에 의하여 작성 사용된 것이라면 성도(聖徒, Saint)란 칭호 가 문제를 제기하게 된다.
카톨릭에서 성인이란 칭호를 주는 경우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붙여지는 것'으로
예를 들면 '성(聖) 베드로'. '성(聖) 누가'등등---
이런 경우 '성도가 서로 교통한다'함은 결국 '죽은 사람과의 교통한다'는 뜻으로써
카톨릭에서 죽은 '베드로상'이나 마리아상' 앞에 끌어 앉아
죽은 그들에게 소원을 알리고 기도함을 뜻하는 것이 된다.
개신교에서 '교인들이 서로 교제하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만
교인들이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말은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의 교통하심'의 성구는 있다.(고후13:13)
13, 죄를 사해 주는것
카톨릭의 경우 '죄 사함'이란 신부(神父-하나님 아버지란 뜻)라 칭하는
사람에게 '고백성사(고해성사-告白聖事)'하는 것으로
죄사함 받는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이것은 완전히 비 성경적이다.
14, 몸이 다시 사는것을 믿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몸(육신)'이 <죽었다가 현재의 몸(육신)처럼
다시 되돌 아 온다>는 개념으로 받아드리게 되는데
성경은 '몸이 다시 산다'고(성경에 없는 구절임)하지 않고
죽은 자가 다시 산다고 설명하면서 '현재의 육체'로가 아니라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여
신령한 몸'(신령체)으로 변화됨을 가르친다.
그러므로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것을 믿는다' 고 하는 것이 옳다.
사도신경의 영문과 한글 번역문
1.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카) 전능하사 천부,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2.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그 외아들 우리주 그리스도님
그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
3.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Ghost, born of the Virgin Mary,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4.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5.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6.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하늘에 오르사 ,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7.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or from thence he shall come quick to judge the live and the dead.)
8. I believe in the Holy Ghost;
성령을 믿으며,
성령을 믿사오며,
9. the holy catholic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거룩한 카톨릭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것과,
10, the forgiveness of sins;
죄의 용서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1.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2.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문제는
[ I believe in the Holy Ghost; The holy catholic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나는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카톨릭교회 "The holy catholic Church"를 믿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거룩한 공회로 번역을 해 놓았다.)
이것이 실체인것이다...카톨릭을 그렇게 이단이라고 외치는 개신교가 카톨릭 사도신경을 글 조금 바꾸어
성경에도 없는 사도신경 외우기를 강요하고 거부하면 이단으로 또는 불만이 많은자로
낙인찍고 있는 작금의 개신교의 현실인 것이다.
첫댓글 국가나 종교가 국민이나 신도를 관리 통제하는 수단으로 우민화정책만큼 효과가 탁월한 것이 없죠.
대표적인 국가가 북한이며 대표적인 종교가 천주교(로마 카톨릭)입니다.
특히 교황청은 1700 여년동안 중세 암흑시대를 주도하면서 지금까지도 철저한 우민화 정책을 다방면으로 활용해서 저들의 위장된 실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한 개신교도 세력이 확장되면서 교인들의 관리와 통제 수단으로 카톨릭의 산물인 사도신경과 세례와 같은 비성경적인 관습들을 주의 종이라는 신분과 함께 활용을 하고 있죠.
결론적으로 사도신경은 교인들로 하여금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는 편법입니다.
두분들께서 중요한부분울 말씀 해 주셔서...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 많은 교회가 전통에 매여 에배때마다 외우고 있었다니...
불교도 정치수단으로 도입했다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의문이었던것은 에수님을 죽였던 사람들은 결국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이었는데
별의미없는 빌라도를 왜 넣었을까 하는 의문 이었습니다...
결국, 제사장제도를 부러워하는 세력들이 제사장들을 빼고 은근히 빌라도를 부각시켰다고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