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퇴임 후 경남 양산시 사저에 입주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이웃들에게 이사떡을 미리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문재인 대통령 측은 사저가 위치한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포함해 이웃한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지산리 평산마을 주민 40~50여가구를 포함해 지산마을, 서리마을 등의 주민들 700가구 가량 이사떡을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떡집 업체는 취재진을 만나 "며칠 전 주문을 받아서 평산마을과 이웃 주민들까지 넉넉하게 700가구 정도 떡을 만들고 이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평산마을 주민 70대 이모 씨는"이사떡을 어제 이장으로부터 받았다"며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인근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에게 '떡을 받아가라'는 소식을 전달하고 있었다. 70대 한 주민은 "대통령이 이웃들과 잘 지내보자고자 인사차 떡을 돌린 것 같다"고 했다.
첫댓글 아 대박 저도 주세요... ㅠㅠㅠㅠ
하 부럽다... ㅜㅜㅜㅜ
하 너무 부럽다 ㅠㅠㅠ
헝ㅠㅠㅠㅠㅠ부럽다,,,
부럽다....부럽다.....
나도 받고싳어ㅠㅠㅠㅠ
따수워
저도 받고싶어요 … ㅠㅠ
ㅅㅂ 댓글 또 몰려왔네
댓글 추반한번만 💙 기사 좋아요도 💙
부럽다,,
ㅠㅠㅠ나도..나도
근데 대댓 2번 일베충들 존나 잘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ㅠㅠ
부러워유...
왜 나 눈물나 ㅠㅠ
부럽고 따숩다ㅜㅜ
저도요 ㅠㅠㅠ
아 좋겠다
ㅠㅠ
왜 부럽지? ㅠㅠ 나도 이웃이고 싶네요
따숩다 따수워ㅠㅠ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아 부러워
가지마세요.. 아니 편히 쉬세요… 가지마세요.. 아니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