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에게 가발을 착용시킨 후 그
모습을 촬영, 공개하는 ‘애견 가발 놀이’가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동참’하고 있는 ‘애견 가발 놀이’는 말 그대로, 각양 각색의 애견들에게 온갖 종류의 가발을 씌운 후 그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
개성
넘치는 ‘가발 착용 애견’들의 모습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즐거워하고 있는데, 사람의 가발을 착용한 견공들의 모습이 상상외로
귀엽기 그지 없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 사진에 등장하는 가발의 종류는 금발, 레게 스타일, 뽀글이(?)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이
중 압권은 가발을 쓴 채 윙크하는 견공 및 ‘아저씨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주는 ‘8 : 2 가르마 견공’. (사진 :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애견 가발 놀이’ 사진들) 기사 : 조선닷컴
‘불독 얼굴을 가진 새끼
염소’가 태어났다고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런데 이 염소는 불독보다는 스타워즈의 ‘요다’를 닮았다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평. 30일
주요 외신이 크로아티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염소는 최근 크로아티아 남부 지방에서 태어났다. 새끼 염소가 곧 숨지자 주인인
믈라덴 쿠르토비치씨는 염소를 연구용으로 지역 동물 연구 단체에 보냈다고 언론은 전했다. 염소 주인의 주장이 특이하다. “불독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 염소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문제의 염소가 개와 염소 사이에서 태어난 동물일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 수의사 등 동물
전문가들은 ‘불독 염소’ 또는 ‘요다 염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 스타워즈 캐릭터 요다의 얼굴로 태어난
아기 염소 / 크로아티아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기사 :
조선닷컴
중국 판다 보호 그리고 연구소,
남서 중국 사천성, 2마리의 자이언트 판다를 풀어놓았다 홍콩 특별 행정구의 발견의 제 10 기념일의 축하를 위해 중국의 중앙 인민 정부에서
선물으로 선정된 판다의 한쌍은, 4월26일에 홍콩에 비행될 예정이다. (APPhoto/Xinhua,
첸Xie)
한 남성이 올빼미에게 말을
겁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올빼미(owl)는 마치 그 말을 알아듣는 듯 남성과 눈을 맞추며 남성의 말에 반응을 보입니다. 올빼미를 가만히 지켜보면
엉덩이를 살짝 살짝 흔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람들이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치자 올빼미는 더 신이 나는 듯 몸을 좌우로
흔듭니다.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최상류지역에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이 쉴 수 있는 수달 전용 휴식판(지름 7m)이 최근 설치됐다. 이 휴식판에는 센서용 카메라가 설치돼
수달이 접근할 경우 자동으로 촬영, 수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아래에는 물고기와 새들이 찾을 수 있도록 물창포를 심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 인근의 포잉 자연 동물원에서 갈색곰 미아가 자신의 새끼 몰리, 메트, 마자와 함께 외출 중이다. 지난 2006년 12월 28일 스웨덴에서
세 쌍둥이를 낳은 갈색곰 미아는 3월 28일에 포잉 자연 동물원으로 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덕순이와 개구리의 첫
대면입니다. 덕적도에 살고 있는 3개월된 아가 강아지 덕순이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만난 봄빛을 만끽하며 한가롭게 놀던 중 요상하게 생긴 생물을
만났다지요. 둘은 잠시 서로를 탐색하더니 개구리가 먼저 덕순이에게 선빵을 날렸습니다~ 몸집도 훨씬 작은 개구리가 무서워서 덕순이의 눈이 그야말로
'놀랠 노자'네요. “덕순아, 세상엔 아직 겪어야 할 것들이 많아. 약해지면 안돼!!”
<고유진님>
가슴 아픈 접근금지
<서재현님>전주동물원 원숭이가 있는 곳을 갈때면 맘이 아픕니다. 사람을 위해서인지 동물을 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이 가는 동물원에서 동물과 사람은 공존할 수 없다는 듯. 피해야할 대상처럼.... 구경꾼 입장에서 동물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아무거나
던지는 모습들을 보며 가슴이 아파옵니다.
내
아이에게만큼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계속 얘기지만 ... 아이는 계속 물어오네요. “왜 사람들과 친구들이 저러는지에 대해”... 무엇을 위해
동물원이 존재하는지 근본적이 생각조차 듭니다. 커가는 아이에게 피해아할 곳인듯합니다. 동물은 학대해도 좋다는 유아기적 사고방식을 몸소 보여주며
인식시켜주는 곳은 아닌지. 이런 인간들의 모습에서 나중에 벌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나중 우리 아이들 세대에.... 4월 16일자 독자가 펼치는
디카 세상
22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시골의 한 마당에 갓 태어난 햇병아리들이 어미닭을 따라 세상구경에 나섰습니다. 병아리들은 봄볕 아래 나들이가 마냥 즐겁기만 한데 어미닭은 행여
다칠세라 조바심하고 있습니다. 정우용기자3Dvin@msnet.co.kr"
target=_blank>vin@msnet.co.kr
1.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 생태조사 결과 발견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 오색딱다구리. 지난해 생태조사결과 동물 147과 410종, 식물 97과 451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 생태조사에서 발견된 물총새. 서울시의 지난해 생태조사결과 동물 147과 410종, 식물
97과 451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 생태조사 결과 새롭게 발견된 물장군. 지난해 생태조사결과 동물 147과 410종, 식물 97과 451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 서울시 푸른도시국 월드컵공원 생태조사에서 발견된 맹꽁이. 서울시의 지난해 생태조사결과 동물 147과 410종, 식물 97과
451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홀연히 나타난 왕자님의 이름은
‘문로’입니다. 왕자님은 백마를 타고 온 것이 아니라 헤엄을 쳐서 왔다고 합니다. 무려 2000km를…. 시드니 북쪽 해변에서 지친 모습으로
동물원 관계자에게 발견된 \'문로\'는 호주 해안에 도착하기 까지 2000km를 수영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왕자님은
이제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두 펭권 공주님들은 ‘문로’ 왕자님을 본 순간 시선이 뗄 수가 없었습니다. 왕자님의 시선도 남다른 것 같아 보입니다.
사육사들은 이 3마리의 펭귄들이 자연스럽게 물장구도 치면서 친해지기 바라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25km 떨어진 Fushe Kruje의 어느 농장에서 태어난지 갓 하루 된 병아리가 수컷 칠면조 옆에 서 있다. 이 병아리를 부화시킨
수컷 칠면조는 병아리에게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 인근 주민은 싸움꾼으로 유명했던 이 칠면조가 알을 품는 것에 몰두하더니 병아리들이 부화하자
병아리들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천적으로 알려진 쥐와 고양이.
그런데 해외 온라인에서 소개된 한 사진은 이런 천적 관계를 깨버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각종 동물 정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해피펫`
등에서는 고양이와 쥐가 함께 만나 친해지는 과정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게 한다..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멸종위기종인 야생 산양 한
마리가 지난 1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에 마련된 임시 보호소에서 잠시 쉬고 있다. 이 산양은 10여분 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 보호소 철조망을 열자마자 계곡 위쪽으로 치달아 자연으로 돌아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증식·복원계획’에 따라 이날 월악산에서 산양 6마리를 풀어 놓고, 25일 같은
장소에서 4마리를 더 자연으로 돌려 보낼 계획이다. 이들 산양은 강원도 화천·인제·양양 지역에서 동물보호 단체에 의해 탈진 상태에서 구조되거나
포획돼 보호를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