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이런글 안남길려고 했는데 저처럼 지흡 기대했다가 망하는 분들 계실것 같아서 올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허벅지, 복부 지흡 다 할려고 알아봤어요
딱 1년전에 허벅지 지흡했는데 울퉁불퉁 허벅지 병신 만들어 놨어요 ㅠㅠ
원래 다리가 예쁘다는 소리 들었는데 살이 찌고 나서 허벅지살이 잘 안빠져서 욕심내서
지흡을 선택했는데 결국 안하는게 훨 나을것 같아 후회 막심 합니다.
일단, 병원은 신사동 레*트 성형외과 상담실장이 친절해서 결정했는데 결국 수술당일 상담실장 안나타났어요ㅠㅠ
완젼 멘붕. 인수인계 안되고 다시 다른 실장한테 같은 얘기 반복하고 기분 엿같이 수술했는데 결국 대 실망요
수술 원장은 여자 원장인데 상담실장은 원래원장보다 더 잘한다고 적극추천해줘서 그 원장으로 했는데
수술 초짜도 아니고 허벅지를 0자로 만들어 놨고 현재 1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허벅지 감각이 안느껴지고,
병신 다리처럼 탄력도 전혀 없고 운동해도 근육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운동해서 그냥 살뺄걸.....
아님 그날 수술하지 말껄.... 다른병원 알아볼껄하구요.
수술비 끊어놓고 책임감 없이 수술당일 실장이 안나타는 상황... 이런 병원이 있어서 완젼 황당했답니다.
많이들 알아보고 있는분들이 있을것 같아 저 경험 몆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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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속상하시겠다 ㅜㅜ 결국은 상담실장들이 책임지는게 아니라서 상담이고 뭐고 죄다 원장들이 해야 하는건데..
병원에서는 재수술이나 환불 등으로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에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