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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찌아찌아통신(2-2)
톰소여 추천 0 조회 122 10.07.30 23:0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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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1 00:15

    첫댓글 폭포아래가 별로 깊지않은 모양이군요.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0.08.01 20:06

    깊이가 가슴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아이들 놀기엔 적합한 듯해요^-^

  • 10.07.31 00:37

    애들이~~참 순진무구 하다고 해도 될런지?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사시는 것 중 하나에 톰소여님이 계시군요

  • 작성자 10.08.01 20:08

    학생들이 공부는 좀 덜하는 경우는 있어도 말들은 잘 듣는 편이에요^-^

  • 10.07.31 01:09

    ㅋㅋㅋ알까기닝~~안녕? ㅎㅎㅎ참잘했어요~
    울 톰소여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걍 거기서 터잡고 사시라는.....ㅎㅎㅎㅎ

  • 작성자 10.08.01 20:14

    지금은 더위에, 음식에 불편한 가운데서도 나름 재미도 있는데 V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서 아예 눌러 살라고 하면 별로 재미없을 듯~무엇이든 기약이 있어야 재미도 있고 열심히 할수 있을것같아요^-^

  • 10.07.31 01:43

    아이르자뚜가 우리네 폭포와는 사뭇다릅니다. ㄱ ㄴ 어찌 저리 잘썼는지 몇학년학생이 쓴건지 고거이 궁금하다는...

  • 작성자 10.08.01 20:16

    4학년이에요.....4학년이 우리1학년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우리나라 1학년들 저런 거 유치원에서 다 배워온다죠?^-^

  • 10.07.31 02:16

    한번 가보고 싶읍니다. 마을로...

  • 작성자 10.08.01 20:16

    워낙 많은 곳을 다니시니 언젠가는 한 번 오실듯~^-^

  • 10.07.31 11:44

    이제 그 곳 사람 다 되셨군요~~~~~~ㅎㅎㅎㅎ

  • 작성자 10.08.01 20:19

    여기 사람 다 되어가는 건 괜찮지만 약속 잘 안 지키는 건 닮지 말아야 할텐데요^-^

  • 10.07.31 13:08

    톰소여님 사진 고맙구요 행복 해 보여 좋아요.

  • 작성자 10.08.01 20:21

    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아이들이 매일매일 저에게 힘을 솟게해요^-^

  • 10.07.31 14:06

    내가 파리에 머물고 있을때, 다덜 얼굴이 좋아진다는 야그가 이해가 안갔는디,
    톰샘을 보니 이제 이해가 좀 된다는.. ^^

  • 작성자 10.08.01 20:28

    환경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고달프긴 하지만 늘 새로운 것들과 접하는 기대감과 즐거움이 좀 더 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10.07.31 14:58

    알까기닝~~ 먹물함자~~><이름이겠지요?? 시작한 새로운 찌아찌아어..한글을 좋아해요 현수막에 적힌 말들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 작성자 10.08.01 20:31

    ~이름 맞아요....이름을 불러가면서 수업을 해야하는데 워낙 학생도 많고 발음이 어려워서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큼지막하게 써주고 제 수업마다 가져오게 해요^-^

  • 10.07.31 17:50

    어디가나 얘들은 참 귀엽고 이쁩니다. 글자를 또박또박하게 참 잘 썼네요. 근데ㄱ ㄴ ㄷㄹ 다음에 ㅂ 쓰고 ㅁ 쓰네요.^^"그리고 '참 잘했어요' 도장그림이 재밌어요 . 무엇보다 톰샘님이 좋아보이셔서 좋으네요.^-^

  • 작성자 10.08.01 20:35

    뭐 공부들은 그다지 열심히 안하는 분위기지만 뛰어 노는건 1등이지요.....그래도 한글 시간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니 다행이라는~아이들이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10.07.31 21:05

    꽃님 말씀처럼 톰샘으 밝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는 바우바우 고등 아이들보다 찌아찌아 초등 아이들에게 더 관심이 가는데 톰샘이 안고 계신 아이는 유난히 어려보이는 것 같아요.ㅎ 폭포 모습이 참 특이하다는. 저런 시원한 폭포가 있어서 다행임다~^-^

  • 작성자 10.08.01 20:42

    사실 저의 주임무가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치는거죠~ 고딩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건 바우바우市의 요청에 따른 거구요~4학년 우리반애들이랑 찍은 사진인데 제가 안고있는 어린이는 우리반 아이들 중 한명의 동생인데 1학년이에요.....자기 수업 끝나곤 집에 안가고 언니 옆자리에 꼽사리 껴서 있는데 그냥 놔둔다는~하여간 예리하십니다요 ㅎㅎ^-^

  • 10.07.31 22:32

    경제나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도 다 나름 즐기며 사는 방법이 있네요. '참 잘했어요.'ㅋㅋ...근데 폭포수가 깨끗해 보이진 않네요.^^

  • 작성자 10.08.01 20:46

    아마 행복지수는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낮지 않을거예요......나름 고민들도 있을텐데, 공부는 아닌것같다는^^ 비가 온지 얼마 안 된데다가 물이 석회질이어서 더 그렇습니다.....예리하심 넘버Ⅱ라는^-^

  • 10.08.02 00:35

    아이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 작성자 10.08.03 17:47

    얼마나 떠들고 뛰어노는지......초딩들은 우리나라도 그렇겠지요^-^

  • 10.08.02 01:37

    참잘햇어요! 도장받으려고 그리 또박또박 숙제를 열심히 하다니요..우리나라 아이들은 1학년만 지남..안그러는데..
    글구요,,알까기닝이 뭔뜻이어요? 이름 아니쥬? 잘 지내시는것같아~~안심입니당! 빵긋!

  • 작성자 10.08.03 17:49

    도장 받기 위해서 더 열심히 숙제도 해오고 빨리 숙제 검사하라고 성화도 하고~ㅎ 알까기닝,막물함자 모두 쟤네들 이름이에요^-^

  • 10.08.02 10:00

    톰소여님 계신곳 가서 만나보려면 어찌어찌해서 가야~~~~쪽지로 교통편과 방법을 알려 주시려나....

  • 작성자 10.08.03 17:52

    물론 가르쳐 드릴 수 있어요......그런데 이 곳은 물가도 비싸고 외부 관광객을 수용할 만한 인프라가 부족해 경비에 비해 만족할만한 여행이 되긴 힘들답니다^-^

  • 10.08.08 07:59

    늘 대한민국의 대표이신 톰소여님의 활약 소식에 감동하고 있습니다....내내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 10.08.02 16:58

    한국대학생들이 90명이나 자원봉사를 갔다는데 맞습니까?

  • 작성자 10.08.03 17:55

    네 맞습니다.....숙박시설이 없어 선풍기도 없는 가정집에 묵었다가 고생 바가지로 하고 갔습니다......물도 며칠씩 안나오고 해서 살수차가 오기도 하고~특히 여학생들이 고생 많이 했어요~

  • 10.08.02 17:23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8.03 17:55

    응원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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