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조국도 배신하여 일본육사에 자진입대하고
공산당 동지들을 모두 불어서 모조리 처형시키고 자신만 살아 남았다.
어려울 때 만난 본처도 자신의 출세에 지장되자 육영수로 바꾸고
한번만 더 찍어달라고 국민을 속이고 체육관 선거 유신체제를 만들어
평생 해처먹으려다가 데모가 일어나자 300만명 정도는 모조리 깔아 죽여도
상관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으며 결국 김재규에게 시해 당하였다.
수많은 여학생들을 성의 제물로 삼으며 윤리와 도덕 국가관 인간미 모든
것이 결여된 자신의 쾌락과 출세만을 추구하던 인간쓰레기 기회주의자였다.
[밑에 퍼온 글에 덧붙여]
육영수 여사의 머리에서 나온 결정적인 탄환은 당시
박종규 경호실장이 분실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변명하고...
(탄환의 출처를 밝히면 누가 쏜 탄환인지 명백한데... 아마도 알기때문에
분실했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분실할 것이 따로 있지...)
(그리고 문세광이 라디오 안에 권총을 숨기고 들어왔는데 어디에서 라디오를
분해하여 권총을 꺼낼 공간이 있었을까? 객석에서 가방을 열고 라디오를
열어 권총을 꺼냈다면 옆 사람들이 충분이 보았을 텐데... 또 이상한 짓을
하면 경호원 들이 금방 달려 들었을 텐데...)
그리고 대통령 가까이에 라디오나 금속물체 (권총등)를 지니고 접근하는 것이
가능이나 한 일인가?...
문세광은 죽는 순간까지 왜 자신이 죽어야 하냐고 하며 누가 와서 구해줄 것이라고
단단히 믿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당시 수사관이 증언했다.
(자신은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쇼를 했을 뿐이라고...)
또한 김종필이 그 사건에 연류된 자를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
하는 카페여주인이 있었는데 김종필이 아직까지 대면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문세광이 쏜 총이 일본 경찰서에서 분실된 것으로 발표되자, 당시 김대중 납치
사건으로 국제적으로 고립된 박정희 정권이 일본국의 책임을 추궁하게 되자 경색
되었던 한.일 관계가 호전 되었다고 한다.
일본 경찰은 한국에서 주장하는 문세광 관련 수사내용을 지금까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박정희 말기에는 김재규와 차지철이 권총을 빼어들고 말싸움을 빈번히 할 정도로
박정희 정권의 도덕성과 규율이 말이 아니었으며 육영수 사망후로 박정희는 술과
여자에 빠져서 정세판단을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다는 말도 있다.
(육영수여사의 죽음에 그토록 실성을 한 까닭은 혹시 자책감에서....?)
김재규가 박정희를 시해한 이유중에는 이런 박정희의 사생활에 염증을 내어 지도자로서
존경심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아무튼 분명한 것은 오로지 자신의 출세만을 추구하며 사는 기회주의자는 결국 종말에
비참한 최후를 당하고만다는 역사적 진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비극이 틀림없다.
그는 정적에게 정치적 테러를 당한 것이 아니라 심복에게 배신을 당하여 비참하게
어린 여자들 품속에서 죽어갔다... -다물-
-출처 mbc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로-
------------------[펌] 한토마 [산사람]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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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직전 수사관증언에 문세광이 쏜 총알보다 한발이 더 발사됐으며 육영수 직접사인은 문세광쪽이 아닌 경호원쪽에서 발사된 총알이 옆머리를 관통한
사인이었으며[수사기록] 당시 한일관계도 김대중강제납치로 나빴었고 국내에서도 학생시민들의 독재반대
목소리도 컸으며 밤마다 어린여자들 따먹는 박정희의 외도로 대판 싸움벌인 육영수가
눈에 가시일수도 있었다
일본서 빌빌대던 문세광이 갑자기 돈이생겨 펑펑쓰고다녔다고 보도하며 그가 북한지령받았다는 근거도없었고 당시 세계보안 일등국인 한국통관을 권총과 탄알까지통과된것도 수상하며 조총련이나 일본입국자는 감시가 철저한데 박정희 연설회장까지 무기소지도 검색이
허술했다
육영수 피습사건후 북한소행으로 몰며 군사독재가 써먹던 안보를 핑계로 독재정권을
더욱 다졌으며 독재반재 목소리가 작아졌으며 일본과의 관계도 복원되었다 물론 밤마다 돈주고 강제로 데려온 젊은여자들 따먹는 색마노릇은 간섭자가 없으니 아예 채홍사까지두고 매일밤 이어졌다 누가 최고의 수혜자인지 삼척동자도 알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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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광 배후가 사건 핵심” |
[미디어오늘] “‘누가 그를
저격했는가'보다는 ‘누가
저격의 배후인가'를 밝혀야
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현대사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조준묵 PD는
이번 보도의 초점은 저격 현장이 아닌 그 정치적 배후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05년 시리즈의 첫 시작을 연 ‘육영수와
문세광’ 1편은 육 여사 저격사건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재구성으로 ‘한국판 JFK 저격사건’이라며 시청자들 사이에 적잖은 반향을 얻었다.
그러나 정작 조 PD는 이번 보도가
저격사건에 대한 추리물처럼 비쳐지는 것에 대해서는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선정적
시각’이라며 자못 진지하게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저격사건 이후 일본 내 반 박정희 활동은 위축된 반면 DJ납치사건 이후 박 정권의 불편했던 대일관계는 호전되는 등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는 다름 아닌 박정희 정권이었다”며 “문세광의 일본에서의 행적을
포함한 수사기록 전반에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저격사건은 박 정권의 자작극일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당시 일본언론의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당국의 수사기록과 불일치하는 사례가 상당수 있다”며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져 언젠가
그 진상에 가까이 접근하게 되길 바란다”이라고 덧붙였다. 조 PD는 취재과정에서 느꼈던
고충 또한 많았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초 취재계획을 짤 당시엔 문세광의 친구나 가족에게서 많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가까운 인물들일수록 입을 열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민감한 정치적 사안을 다룬 만큼 그 여파에 대한 걱정도 있다.
조 PD는 “이번 주 2편 방송 이후 소송이 밀려올 것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민감한 사안이라고 일일이
피해갈 수는 없는 일”이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특히 “방송내용을 두고 육영수씨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것이라는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도
있다”며 “육영수씨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지 그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밝혀내고자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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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정희가 한번만 대통령했어도 이나라는 변했을 것입니다.
단 한번도 하지 않았어도 변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