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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참 숯향 최고의 숯불구이 그 맛을 위해 참숯을 직접 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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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을 직접 만들어 숯불구이 하는 참숯가마 테마식당 정읍 산외, 우리가족 산외에서 고기먹는 집(우․산․집) 전국 한우 명소로 특화된 정읍 산외 한우마을. 이제는 폭설이 오거나 강풍이 불어도 문전성시의 불야성은 평일에도 꺼지지 않는 성공신화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정읍 산외 한우마을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깊이 심어주는 숯불 가마가 있어 인근 마을사람들도 그곳으로 매일같이 발길을 재촉한다. 찾아 든 곳은 참숯을 직접 만들어 숯불구이를 하는 참숯 가마 테마식당 <우산집> 업소이름이 ‘우리가족 산외에서 고기먹는 집(우․산․집)’의 뜻이어서 풀어보면 쉽게 이해되지만 줄이면 의아함을 던져 주기도 해, 독특한 이름만큼 이곳은 뭔가 특별한 게 숨겨져 있다. 전면에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은 기본이고 후면 하천을 등지고서도 여유있는 산책길과 인공 폭포, 그리고 수로 등이 주변경관과 함께 시선을 자극한다. 맑은 공기는 기본 서비스. 하루 동안이라도 이곳에서 쌓여진 노폐물들을 시원하게 쏟아 내고 맛있는 한우고기의 포만감은 여타 펜션이 부럽지 않는 유일한 산외황토 테마 공원인 셈이다. 식당인지, 찜질방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사람들로 발 딛을 틈없는 매장에는 바로 옆 황토 숯불가마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기와 함께 맛난 고기를 굽는 손님들의 정 나눔도 뜨겁다. 쫄깃한 육질과 감칠맛이 나는 반찬 등 이 집이 가지고 있는 최고급 한우고기 덕에 많은 손님들의 요구가 이어지지만 항상 미소와 친절한 화답에 내 집같이 편안하고 정겨움이 묻어난다. 단돈 2,000원의 세탁비만 받으면 구애없이 참숯 가마 찜질을 할 수 있는 여건도 이집이 갖는 최고의 장점 중 하나.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는 인체 바이오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외에서 유일한 참숯 가마 찜질방이 있는 <우산집>에 참숯의 효능을 익히 알고 있는 고령자와 부녀자들의 아랫목 차지가 또 하나의 너그러운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 참숯은 4개의 가마터에서 하루 동안 숯을 만들어 숯불구이로 직접 제공하고 뜨겁게 달궈진 가마들은 고온과 중온 저온으로 점차 식어가는 온도 차이대로 손님들이 찜질방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우산집>을 비롯한 산외면 한우 먹거리 타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형성된 곳으로 국내산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매일 도축, 항상 신선하게 각 부위별로 시식할 수 있도록 위생적으로 포장도 해준다. 암소나 거세 한우만을 취급하고 가족중심의 영업형태로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었고 우량 한우를 가축의 생리에 맞춰 친환경적으로 사육한 한우를 생산농가와 업소간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없앴다. 또 ‘고기만 사가지고 오세요’ 고기만 사가지고 식당에 가시면 고기를 구워 드실 수 있도록 설비와 양념류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식의 먹거리 타운은 이제 전국의 성공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읍 산외 <우산집>. 지금 이곳은 찜질도 하고 경품 송아지도 받는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손님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송아지 경품 응모권에 휴대폰 번호만 메모하면 응모하게 되며 오는 1월27일(화) 오후 2시 추첨을 통해 1등에서 4등 국거리 2근 등 총 30여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넉넉한 공간 덕에 가족이나 단체 모임도 충분하며 식당 운영 승합차가 있어 언제든 연락만 하면 편안함과 귀빈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너무 많이 먹거나 과음해서 쉬어가고자 한다면 찜질방 옆 넓은 쉼터 공간에서의 이용도 24시간 무료다. 붉게 타오르는 참숯으로 찜질을 하고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한우고기를 드시고자 한다면 내일 이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예약문의는 산외교회옆 (063)-535-0771. |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