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자의 도전,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대구과학대학교(총장 김향자)는 3월 2일 대학본부 5층 대문화관에서 내외 귀빈과 신입생, 학부모, 재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입학식을 가졌답니다.
▲ 국방기술행정과 2학년 권영진군
쌀쌀한 날씨, 행사장 입구에서 안내를 담당하는 청춘을 만납니다. Q : 국방기술행정과란 어떤 곳인가요? A : 국방기술행정과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전문 부사관양성과 군전문 인력, 공무원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Q : 국방기술행정과는 어떤 과목이 있나요? A : 군사학개론, 직업군인론, 북한학, 부사관실무, 전술학, 인사행정론, 조직관리론, 행정학 등의 교과목이 있고, 군의 중심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군사 지식과 임관시험에 필요한 기초학력 습득을 위한 과목도 있습니다.
Q : 졸업 후 희망은 무엇인가요? A : 육군 부사관이 되어 훌륭하게, 최고 계급까지 진급하여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정치 쪽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입학 식전 행사를 펼칠 2학년 선배들의 화이팅~!!!
▲ 입학 식전 행사의 늠름한 모습
▲ 3사관학교의 군악대(군악대장 장동현)
입학식 행사를 돕기 위하여 3군사관학교 군악대 출동~!!!
▲ 입학식 모습 - 제복을 갖추어 입고 앉은 국방기술행정과 신입생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국방기술행정과를 포함 1,841명. 국방기술행정과(학과장 유근환)는 미래 국방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예 국방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과로서 전문 직업군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유능한 국방공무원 및 3사관생도, 부사관 양성이 목적입니다.
▲ 국방기술행정과 학회장 이경훈군
Q : 국방기술행정과 소개 부탁해요. A : 부사관과 장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체계적인 군사적 지식을 배우는 곳입니다.
Q : 남.여학생의 비율은 어떤가요? A : 1학년은 53명중 여학생14명, 남학생39명이고, 2학년은 40명중 여학생 17명과 남학생 23명입니다. Q :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한마디~! A : 앞으로 1년만 지나면 동기들이 군대도 가고, 곧 2학년이 될것인데, 열심히 노력하여 자격증 취득 등 학업에 열중하여 원하는 미래를 설계하기 바란다. 또한 선배들의 훌륭한 길을 배우며 걸어가길 바란다. 후배들 화이팅~!!!
Q : 앞으로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A : 육군3사관학교 통신과에 진학하여 미래의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 국방기술행정과 여학생- 제복입은 모습들이 멋져요.
▲ 12학번 졸업생 곽영화군
Q : 어떻게 오셨는지요? A : 12학번 졸업생 곽영화입니다. 오늘 후배들 입학이라 격려차 왔습니다.
Q : 어디에서 복무하나요? A : 강원도 12사단에서 복무하는데 휴가 내어서 참석하였습니다.
Q : 후배들을 위하여 격려의 메시지 부탁해요. A :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세상은 노력과 성실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힘내고 화이팅~!!!
▲ 국방기술행정과, 3사관학교 군악대,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과 기념촬영
☆ 신입생들의 각오를 들어 봅니다.
김소원* 장교가 꿈입니다. 굳은 의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지영* 신입생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배수진* 최선을 다하여 반드시 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겠습니다. 조해성*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가르침 잘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김정민* 즐거운 노래를 좋아하고 잘 부릅니다. 선배님들의 가르침 잘 따르고 열심히 훈련해서 훌륭한 군인이 되겠습니다.
따가운 바람이 귓불을 스치지만, 청춘들의 뜨거운 열기는 찬바람을 가릅니다. 꿈과 낭만이 있는 대학캠퍼스의 첫걸음을 내딛는 멋진 청춘들에게 희망의 횃불이 활활 타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화이팅~!!!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