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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가을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선전마을 일대 들녘에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파주=뉴시스】강진형 기자
“북한 2009년부터 우라늄 원심분리기 자체 생산”
북한이 원심분리기의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할 능력을 갖췄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북한의 영변원자력연구센터 모습. 상업위성 지오아이(GeoEye) 1호가 3월20일(왼쪽부터)과 6월24일, 8월6일 찍은 것으로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공개했다. 맨 왼쪽 사진에는 연구센터 건물 옆에 돔이 놓여 있으나, 맨 오른쪽 사진에는 돔이 연구센터 지붕에 얹혀 있다. 왼쪽 두 사진과 맨 오른쪽 사진의 촬영 방향은 정반대이다. AP 뉴시스
계속되는 북한의 핵 개발
8월6일 사진은 다른 2장과 거의 반대 방향에서 촬영됐다. 미 전문가 2명이 23일(현지시간) 수집된 증거들을 토대로 북한 과학자들이 핵폭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가스원심분리기의 핵심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법을 익혔다고 분석했다. 이는 외부 세계가 북한이 비밀로 진행하는 핵 개발을 감시하는 몇 안 되는 감시 방법 중 하나가 줄었음을 의미한다.
원자로 공사 중인 북한
미 상업용 위성 지오아이가 지난 2012년 4월30일 북한 영변 핵 시설 주변을 촬영한 자료 위성사진. 미 존스 홉킨스 국제관계대학의 한미연구소가 지난 2012년 5월16일 이 사진은 북한이 다시 원자로 건설을 재개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지오아이의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 경수로용 격납건물을 짓고 있지만, 2014년 혹은 2015년 원자로를 가동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두산동아,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 별도 박스로 소개
두산동아 한국사 교과서에 실린 동북항일연군의 사진. 이 교과서의 본문은 "동북항일연군의 지휘관에는 한인들이 많이 있었다. (중략) 조국광복회는 국내의 민족주의자 및 공산주의자들과 손을 잡고 함경도 일대에도 조직을 확대했다"고 썻다. 김일성의 지하혁명 조직으로 알려진 '조국광복회'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 두산동아 한국사 교과서)/조선닷컴
北 김정은, 평양 문수물놀이장 또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 단계에 접어든 미림승마구락부(클럽) 건설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3일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콤퓨터중심(KCC)이 제9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DMB 기능을 갖춘 '판형컴퓨터'(태블릿 PC)를 출품했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소개했다.
북한 나진-러시아 하산 철도 5년 개보수 후 재개통
북한의 함경북도 항구도시 나진과 러시아 극동지역 도시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 선로가 5년간의 개보수를 거쳐 22일 개통했다. 사진은 북한 나진항에 도착한 러시아 철도의 특별 열차. (평양 교도=연합뉴스)
北 김정은 조모 동상에 바쳐진 화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조모 김정숙의 사망일을 맞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과 내각, 군대의 책임일꾼들이 22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동상에 화환을 바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에도 3D 영화가
북한 주민들이 22일 평양 릉나 인민놀이공원에서 3D 영화를 보기 위해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평양, 4D 영화관람자들 표정
22일 북한 평양의 놀이공원‘능라인민유원지’에 최근 개장한 4D 영화관‘입체율동영화관’에서 북한 주민들이 영화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도 지난 14일 이곳에서 4D 영화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4D란 3D(입체) 영화에 극장 좌석까지 움직이는 기술 효과를 더한 것이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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