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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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트럼프 저격 사건에 의문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딥스테이트가 배후에 있는게 아닌가 라는 글을 썼다.
몇 몇 가지 조사해 본 결과,
딥스테이트 배후론 보다는,
반트럼프 언론에 선동된 미친 청년의 단독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비밀경호국 저격수가 그 급박한 상황에 Crooks(총격범)의 복부나 가슴이 아니라 머리를 정확히 맞춘게 좀 이상하다고 어제 글을 썼는데,
지금 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
Crooks는 '양쪽면 경사진 지붕'의 반대쪽 경사면에 몸을 숨기고 총과 머리만 경사면 꼭지점에 내 놓고 사격했다.
당연히 경호국 저격수가 맞출수 있는 Crooks 신체부위는 머리밖에 없었다. (사진 참조)
(동영상에 보면, 총 소리가 나자 경호국 저격수가 Crooks를 제대로 보려고 목을 빼고 보는 모습이 포착된다. Crooks가 경사면에 몸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Crooks가 150m 거리에서 일반소총으로 트럼프의 오른쪽 관자놀이를 노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아마도 딥스가 Crooks를 사살한 후 저격소총을 가져간 것이 아닌가 라고 글을 썼다.
이 역시 내 생각이 틀린것 같다.
정확한 거리는 122m였다.
군대 시절, 저격수가 아닌 그냥 사격을 잘하는 병사였던 나도 120m 정도 거리면 K-2 소총으로 사람 머리 정도는 맞출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Crooks는 사격클럽에서 몇년간 활동했다고 한다. 사격 실력이 상당히 좋았을 것이고 AR-15으로 충분히 트럼프의 머리를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트럼프 오른쪽 가슴 부위 총탄 흔적(자켓에 구멍 뚫린) 사진은 아마도 SNS상에서 조작된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듯 하다.
내 생각엔, 트럼프 캠프에 경호인력이 상당히 부족했던 것 같다.
트럼프측에서 비밀경호국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는데 묵살됐다고 한다.
경호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경호원들이 유세장 바깥 까진 신경쓸수 없었고,
유세장 바깥은 지역 경찰이 담당했다고 한다.
뭐 여하튼 간에,
트럼프의 주먹을 불끈 쥔 "Fight!" 외침 장면은 이번 대선의 승패를 결정적으로 갈라놓았다.
하나님에 의해 연출된 이 기가막힌 한 장면..
위험과 충격과 감동이 1분도 채 안되는 순간에 고농도로 집약되고 0.001초의 정밀한 미세 조정이 가해진 이 기가막힌 하나님의 연출을 딥스테이트/글로벌리스트 세력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저들이 아무리 강력한 권력과 돈을 갖고있어도
미약해 보이는 우리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가 이긴다.
윤대통령은 부정선거 수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