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마늘종으로.....
멸치볶음(https://m.cafe.daum.net/wjsxhddmatlr1/3YMp/17274?svc=cafeapp)에 이어 김치 담갔습니다.
먼저 멸치액젓을 조금 붓고 손으로 젓지 않고 용기째 들고 뒤적여 하룻밤 절입니다.
그런 다음 깔 나도록 굵은 고춧가루 넣고 다시 뒤적여서 한 나절 재워두면.....
요래 김치 완성입니다.
혹, 모자라는 간은 새우젓으로 보충하셔요.
김치 중에 제일 쉬운 게 마늘종김치예요.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첫댓글 마늘쫑으로 김치도 담는군요
맛나게 드세요
2방의 댓글을 보니, 처음이라는 회원님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김진철 님께서도 모르셨나 보군요?
마늘잎으로도 담급니다.
마늘쫑김치 맛있겠네요
70년대 초반 군대갔을때
마늘쫑 장아찌 나온것이 생각이 납니다
육고기 구이나 수육에 곁들이면.....
아주 기냥 쥑여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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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첨 보는 마늘쫑 김치입니다.
아삭하니 맛있을것 같네요.
늘 좋은음식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렴하고 몸에 좋고 담그기 쉬운 마늘종김치.
도전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