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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잊을수없는' 그리움'---- 둘째 누나를 그리며....
만장봉 추천 0 조회 292 14.07.16 12: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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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6 12:51

    첫댓글 둘째누나가 마음에 사무칠만 하겠습니다.
    그 어려운시기에 따뜻한 누나의 사랑 그립기도 하겠습니다.
    같은시기에 저의 경우는 허허벌판 정말 힘든 세월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남매간의 애정이 녹아있는 가정사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7.16 18:44

    방장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둘째누나가 서울에 살지앟았다면 올라오지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공부좀해보겠다고 할수 있었던것은 누나덕입니다
    사람은 누군가의 보실핌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 14.07.16 14:19

    참으로 어머님 같은 누님이십니다.
    그 누님이 어찌 그립기만 하겠어요.
    남매의 따뜻한 사람이 가슴을 적십니다.

  • 작성자 14.07.16 18:46

    항상 청량감 있는 훌륭한 글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어머니같은 누나입니다
    누나가 계셔서 저의삶에 큰힘이 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7 18:27

    항상 좋은댓글에 감사드림니다
    아마도 좋은곳에 가셨을것입니다.동생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실것입니다

  • 14.07.16 14:49

    저희집도 딸 다섯에 여섯째가 남동생이라 너무도 와 닿는 이야기네요
    목숨걸고 50이 다 된 나이에 아들을 낳은 대단하신 우리 어머님들 ㅎㅎ
    저희도 동생일이라면 우루루 난리 부르스를 춥니다
    저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못하고 있어요
    정겨운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7.17 18:30

    아마도 남동생이 나이도 어리고 하니까
    더사랑을 하신것같습니다. 우리큰누나는 저하고 19살차이가 나는데요
    만약 동생이없었다면 친정집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소중한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14.07.16 17:18

    중학교 시절 쟁기질 하던 소년에게 한양의 누나가 있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마음 듣듣하셨겠는데
    실제로 보살핌을 참 많이 받으셨군요.
    길이 길이 기릴만도 하겠습니다.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7.17 18:33

    어떻게 중학교때 '쟁기질'을 배웠는지?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그때 논한마지기를 갈아주면 3일 간 일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배운것이지요.한양의 큰누나가 제일큰 희망이지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7 18:34

    아이구 제글에 이슬을 맺히게 했다구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누나를 그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로할수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7 18:35

    감사합니다
    훈훈한 글이라니 .........
    형재간의 정은 무한한가봅니다

  • 14.07.17 07:50

    세상에 둘도 없는 누나군요
    누나가 하늘에서도 동생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내려다 보고 있으실겁니다

  • 작성자 14.07.17 18:37

    그런누나가 잇었기에 다행입니다
    여자이지만 남자보다 능력이 좋습니다
    참똑똑하시고 얼굴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7.17 14:20

    둘째 누나얘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눈가에 눈물이 핑도네요

  • 작성자 14.07.17 18:37

    아이구 눈가에 이슬을 젖었다고요
    감사합니다.저도 눈가에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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