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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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살다보니 헐 이런일이~~

이 호 추천 0 조회 247 23.04.01 21: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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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아
23.04.01 22:09

첫댓글 ㅎㅎㅎㅎ인심도 좋다
천만원씩 주는게
보통아닌데
대단하다 생각했고만요
ㅎㅎㅎㅎ
그넘만우절 없었슴좋것어요
ㅎㅎㅎㅎ
조한나
23.04.01 22:19

오전에는 유근선배님께 속고
저녁에는 이호선배님께 속는
어벙이 조한나 입니다^^
햇님아
23.04.02 09:46

그넘 만우절 없어졌슴
좋것슈 심장이 벌렁 ㅎㅎㅎㅎㅎㅎㅎ
청렴공명
23.04.02 01:03

이호 선배님 너무하십니다 ....제가 백만원 인가 ? 천만원 인가 ?
눈을 껌뻑여도 보고 ...손바닥으로 뭘 잘못 봤나 ?하고 눈을 비비기를
여러차례 입니다
정말 입니다 ... 그래서 6번 확인하고 천만원 인걸 확인하고
받은돈 연락처도 없으니 돌려줄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4월16일 가평 카페 정모에
개띠방에 300 만원만 내 놓으시면 됄거 같아요 ...
하고 댓글 달아야 겠다 생각하며 .. 이번 가평 카페정모에선 이호 선배님의
통큰찬조 하심에 원없이 눈치보지 말고 먹을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흐믓해 하며 읽어 가는데
이게 뭔가요 ?
너무하십니다 .... 기대가 컸었는데 ..모든게 다 무너져 내렸 읍니다
정말 허무 합니다 ..정말 허무합니다
이렇게 기분좋다가 ..허무함을 느껴보기는 태어나서 처음 입니다 ...
전 .. 젊쟎으신 선배님 이시라 100프로 믿고 또 믿었 읍니다 ..
정말 이심정 지금 제마음은 .. 너무나 슬픔이 큽니다
아 ..정말 실망과함께 .괴롭읍니다
행복한 유리
23.04.02 04:24

ㅎㅎㅎㅎ
와~~~
완전 당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ᆢ
하면서
소설처럼 읽어 갔는데
만우절에
아주 멋지게
100명 넘는 친구들을
속여 넘기셨네요~ㅎㅎ
뫼너머
23.04.02 05:57

난 어제 입산 수도 하려고 만우절 검새하다 검색이 안되어 출석 한사람이라 안 속았지롱요
헌데 염려가 되네유
후배님들이 46 갑장 칭구들 말쌈은 이제는 안 믿을것 같아유.
유근.
23.04.02 08:23

"나 때는 말야" 만우절은 속아도 즐거웠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만우절이 사라진 듯싶어 아쉬움이 있네요.
보상금 받았으니 회식 한번 합시다. ㅎ
프리지아
23.04.02 09:30

세상에 이런일이..ㅋㅋ
왜 제가 다 허탈하죠?
선배님께서 거짓말 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강짱
23.04.02 10:20

전 동그라미 세고 있었는데....ㅠㅠㅜ
다다닥
23.04.02 10:54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더니. ㅎㅎ
사례금 천만원 이야기 전까지는
완전 속았어요..ㅋㅋ
이 호
작성자 23.04.03 08:19

답글 올리신 멍님들 이 좋은계절에 산과들 바다와계곡으로 많이들 유람하세요.
만우절이라 장난한번 했징요.
3년전인가 그때 만우절도 놀라게했던 상습범 입니다.ㅎ
실망하셨다면 속으로 한마디 하세요?
ㄴ.ㅇ.ㄱ.이라고~~~
웃고 삽시다.ㅎㅎㅎ
통쾌! 유쾌!상쾌! ㅋㅋㅋ
호뱐청솔
23.04.02 16:17

앞으로 이호님 글은 절대로 안믿어요
이렇게 순진한 사람을 또 속여요?

옛날에 진짜로 비슷한일이 있었어요
치과의사가 공중전화 부스에서,
아르미
23.04.03 07:40

요즘은 현금을 많이들고
가는일이 없지요
선배님 정말인줄 ㅎ
체어맨
23.04.03 08:12

야 이친구야 장난도 재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