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제목에서 부터 무언가 어이없음 느끼시지 않습니까?
'충격'이 아니라 '창피' 또는 '실소' 등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달 초에 자신이 재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에서 책을 냈는데요.
(정말 이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선거가 있기 전에 책을 출간해서 이목을 끄는 것과 매우 유사하네요.
하이튼, 하는 행동이 어찌 이리 경박하고 천박한지)
책을 읽은 후에 독자들이 내린 별점이 31명 중에 28명이 별 1개를 주었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서평들이 많은데, 직접 기사를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기사 원문 주소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3/2011111300398.html
그런데, 조선일보가 MB에게 꼼수 엿을 먹인거나 다름없네요.
var wd = 550;
var ht = 365;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1,2. 네~ 책을 앞부분 몇장만 읽고 덮어도 책을 읽은거죠.. 왜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연평균 독서량을 그렇게 낮게 조사하는걸까요.. 책 평가할만큼 읽은건데 말이죠 . 3. 알바라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한건 아니다. 이 말이시죠? 비슷한 예로 나는 너를 강간범이라 부르지만 문제가 있거나 부정적으로 본다는것은 아니야! 이 예문이 맞죠?
전 2007년 부터 아마존 이용하고 있는데요? 잘못 짚으셨네. -1점.
그리고 님 평생 손좀 없어져라고 단거에요. 이건 잘 짚으셨으니 +1점.
마지막 댓글에 추가로.
알바나 빠들이 아마존에 댓글 다는걸 님처럼 부끄럽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여기 애들도 그렇거든요.
또 멋대로 해석했으니 -1점.
그리고 똥 이야기에서 이미 대답한 질문을 다시 해서 -1점.
독해능력을 염려해 각하가 쓰신책 추천합니다. 첫 추천이군요.
아마존 가입시기는 중요한게 아닌데 혼자서 - +주고 그러시나요?
이제 자기가 한 말도 이해 못하시는건 아닌지...
불리하면 하나 꼬투리 잡고 이전문제는 덮어두고.
왜 부끄럽냐고 물어보니 돌아오지 않는 대답. 혹시 "국제적 망신"이 그 대답?
님이 다 맞아요 저도 걍 부끄럽다고 칠게요. 반성하겠습니다.
되도 않는 김대중을 끌고와서 아수라장을 만들었네요. 이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자서전을 읽는 목적을 생각해보면 외국인들이 이 책을 사서 읽게 되는게 더 부끄러운거 같습니다...
물타기에는 무시가 답인데 또 많은 분이 상대해주고 계시는군요.
부끄럽다고 생각하실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쓰럽지 ㅡ_ㅡ,,전 그냥 솔직하게 이명박 싫어요 ㅎㅎ 감시단이면 불러주세요 왜 싫은지 다 말해드릴께요 ㅎㅎ
망신당하는게 싫으시면 가서 별점 쏴주시면 됩니다. 왜 여기서 이런 시간낭비이신지...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 모아서 아마존 평점 높이세요.
.......
1)놈무현이나 김대중이 쓴 자서전이 아마존에 올라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2)거기에 '어버이연합' 같은 사람들이 다들 달려가서 별1개 주면서 욕지거리에 가까운 비평(난)들을 써놨다고 가정해 봅시다.
3)그런데 그 사람들은 사실 책의 내용과 가치에 상관없이 단지 저자인 노무현, 김돼중이 싫어서 그렇게 한거라고 가정해 봅시다.
4)그렇다면 과연 화가 안날까요? 저는 날수도 있을것 같아요.
5)그리고 그걸 보는 외국인들에게 챙피하지 않을까요? 저는 챙피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6) 아니면 한국 온라인서점에 동남아 ㅋ국 대통령의 자서전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ㅋ국 사람들끼리 되도 않는 한국말로 싸운다고 생각해 봅시다. 조금 웃기지 않을까요?
이 책도 나랏돈으로 냈나?
범죄자가 자서전을 내다니..
주옥같은 서평이 많네요
18달러의 장작불 값어치는 할 것이다 당장 구매해서 겨울을 대비하라!!ㅋㅋ
전 simply trash가 짧으면서 인상에 남더군요.
근데 누가 Great autobiography--Highly Recommended 라고 평가하고
다굴을 맞고 있습니다 ㅋㅋ
이 분께 '헌정'하는 방송이 팟캐스트 전세계 정치분야 1위를 몇 달째 놓치지 않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 분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으셔야합니다. 별 하나 주는 사람들은 다 악질 종북좌빨입니다!! 어디 감히 무엄하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대통령 자서전 그나라 사람이 별로 라고 생각해서 가서 혹평하고 별 하나 남기면 그게 왜 부끄러운건지 설명 좀 해주실분 있나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부끄러운건 저런 인간이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 된것이 우선이고,
뭐 잘한게 있다고 자서전을 내서 아마존에 올린건지.. 그 자체가 두번째 부끄러운 이유인데..
뭐 대통령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우스운 꼴 난거니까 부끄러워 해야 하긴 하네요
가만히 놔두면 어차피 읽을사람도 없을텐데 구지 이슈가 돼는게 더 걱정이네요
해외에서 누가 읽겠습니까 저책을
나랏돈으로 대량구매해서 공짜로 뿌리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뭐 그런다고 읽지는 않겠네요. ㅋ
그렇죠. 사다 바쳐도 안읽을책을 이렇게 이슈가돼게 만든 조선일보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혹여나 호기심으로라도 저 책을 읽을 몇몇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자서전을 내는게 나쁠 건 없습니다. 일단 한 나라의 정상이고 별 볼일없는 사람들도 곧잘 내는게 자서전이니까요. (물론 이 대통령이 별볼일없다는 얘긴 안 했습니다)
하지만 별 한개 주던 다섯개를 주던, 비판을 하던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가지고 '부끄러운'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거죠
누구나 평점쓰라고 열어놓은 곳에 좋은말을 쓰건, 나쁜말을 쓰건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가카는 더 좋은글을 쓰고도 남으실분이지만 일부러 거지뭐같게 글쓰시고(아..청년실업을 해소하기위해 대필을 했을지도,,,가정입니다...) 자신을 낮추시는 가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