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게키카라.
1-1 2-1 3-1 4-1 5-1 6-1
1-2 2-2 3-2 4-2 5-2 6-2
1-3 2-3 3-3 4-3 5-3 6-3
1-4 2-4 3-4 4-4 5-4
1-5 2-5 3-5 4-5 5-5
고이치와 미도리가 상의한 것은
악당들이 선바이져를 쓰러뜨려버리자는 내용.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악당팀은 재미있겠다며
고이치의 의견에 찬성함.
악당팀들의 다른 단원들도 불만이 엄청났음.
킥이나 펀치도 진짜로 때리며 샌드백 취급 당했다는 단원들ㅠ^ㅠ
고이치의 말에 환호하는 악당팀들
그런데 뭔가 걸리는 오모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능..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정해진대로만 하니?
공무원들도 정리해고 당하는 세상이라며
오모타 설득하는 미도리와 고이치.
스턴트맨 출신의 준야
선바이져 킥 진짜 아프다며 이길 수 있냐고 묻는 오모타.
단원들도 듣다보니 무서워짐...
존나 영웅이 제일 악당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좋은 생각이 있다는 미도리.
다들 만화보면서 하는 생각 아님?
변신할 때나 포즈 취할때 후두려 까지
왜 악당들은 착하게 기다리고 있냐말이야!
미도리 : 그 포즈 취할 때 전부 한꺼번에 덤비는거지!
오옷! 이거라면 이길 수 있겠다능!
누구 하나가 숨어있다가 먼저 공격한다고 해도..
이미 포지션을 다 알고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거라능..
다시 시무룩해진 악당팀들
고민하던 고이치는 결심한 듯 말을 꺼내려는데
대기실을 찾아온 마사키.
자신이 선바이져를 먼저 공격하겠다고 나섬.
마사키의 말을 듣고
고이치가 그만둔다는 것에 놀란 단원들
고이치에게 정말 마지막 무대인지 묻는데..
고이치 : 숨겨서 미안..
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고이치의 말에 눈물을 글썽거리는 단원들ㅠㅠ
마사키는 그런 고이치를 돌려 세워
선바이져를 꼭 쓰러트리자며 각오를 보이고
(마지막이니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를 한번이라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인 것 같네요 ㅠ^ㅠ)
마사키의 마음을 느낀 고이치는
마사키를 끌어안고 고마움을 표현함.
(요코만 없었으면.. 곱했을텐데......)
다시 한번 악당팀들에게 전의를 심어주는 고이치.
그리고 옆에서 깨알 리액션 취하는 선배덕후 마사키ㅋㅋㅋㅋㅋㅋ
한편 집으로 돌아온 요코.
자신이 수정해뒀던 고이치의 인생계획표를 보는데
고이치가 다시 수정해놨음ㅋㅋㅋㅋㅋㅋ
그 때, 요코에게 걸려온 전화.
고이치에게서 온 전화였음.
오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는 고이치..
마지막으로 자신이 주인공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음.
고이치 : 서둘러서 오면...
요코 : 이젠 지쳤어..
되지 않는 꿈을 붙들고 있으면서
자신의 입장은 생각해주지 않는 고이치에게 지친 요코.
그렇게 통화를 끊어버리고..
드디어 시작된 쇼.
사장과 방송국 PD도 쇼를 보러 옴.
히어로방송의 배우가 필요하다는 PD에게
사장이 선바이져역의 준야를 추천하며 함께 보러 오게 됨.
먼저 악당들이 등장하고.
등장한 선바이져
역시나 자아도취하며 포즈 취하는 중인데
뒤에서 튀어나와 선바이져 붙잡는 마사키.
마사키의 신호로 다른 악당팀도 일사불란하게 올라와서
선바이져를 제압함.
그런 악당들을 보며 야유하는 아이들.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을 주목시키는 고이치.
고이치 : 그러나 우리를 아무 망설임 없이
초인적인 힘으로 쓰러뜨리는 선바이져도 똑같이 비겁한거 아냐?
우리도 싸울 권리가 있다고..
항상 당하기만 하는 악당들은
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
악당들 = 보통 어른들
히어로 = 성공한 소수
히어로에게 맞서 싸우는 악당들은
성공한 소수에게 맞서 싸우는 보통 어른.
고이치 : 그래서 우리 악당들은 맞서 싸울거야.
오늘만은 힘을 합해서
선바이져! 너를 쓰러뜨릴것이다!
고이치의 진심이 전해졌는지
박수치며 악당을 응원해주는 아이들.
사장 : (시발 저 것들이 미쳤나..)
PD : (흥미돋)
문제시 말해주세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게키카라.
첫댓글 ㅋㅋㅋ 피디 예상외로 집중
피디 ㅋㅋㅋㅋㅋㅋ존귀
첫댓글 ㅋㅋㅋ 피디 예상외로 집중
피디 ㅋㅋㅋㅋㅋㅋ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