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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인력 1인당 의료보장 인원 | ||
치주질환 1천명당 진료인원, 제주 271.3명 가장 높아
주요 만성질환의 1천명당 진료인원은 치주질환이 247.8명으로 다른 질환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감염성 질환이 180.1명, 관절염 91.1명, 고혈압 86.7명,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이 37.6명으로 파악됐다.
치주질환의 진료인원비율이 높은 지역은 제주가 271.3명으로 가장 높고, 전북(264.1명), 대전(261.9명), 광주(261.4명) 순이었다.
반대로 치주질환 진료인원비율이 낮은 지역은 경북(239.9명), 강원(241.3명), 경남(241.7명) 순이다.
만성질환별로 전국에서 가장 진료인원비율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면 고혈압환자는 강원지역이 1천명당 114명으로 가장 높고, 당뇨환자는 전남 46명, 관절염은 전남 157.8명, 감염성질환은 광주 206.9명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의료기관 1개소당 환자수, 서울 가장 낮아
의료기관 대비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역시 서울로 집계됐다.
서울은 요양기관 1개소당 의료보장인원이 535명으로, 전국 평균치(656명)를 훨씬 밑돌았다.
또한 서울은 의원급 의료기관 1개소당 의료보장 인원이 761명으로 전국 평균 1003명보다 훨씬 낮아 인구 대비 의원급 의료기관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파악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1개소당 의료보장인원은 제주가 9만3002명으로 전국 평균 3만755명보다 크게 높고, 인천이 45만505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충남지역 환자 ‘타지역 유출 비율’ 높아
2006년 환자의 거주지역별 관내 진료현황(입원일 기준)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제주가 988만일 중 92.9%인 918만일이 지역내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이 5821만일 중 92.0%인 5356만일을 부산 지역내 의료기관 방문일수로 조사돼 관내 의료이용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경기도 환자는 1억5446만일 중 1억2783만일을 관내에서 진료받아 82.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충남 82.7%, 전남 83.1%로 타지역 의료기관으로 유출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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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 인구수 대비 활동 치과의사 수임. 글씨 못읽는거임? 그런거임?
내가 보기엔 haze 대갈통 속엔 돈 밖에 없다.
치과쪽 정보 가져다가 이쪽 게시판에 써 놓는 건 네가 활동하기 전부터 해오던 내 취향이다. 왜 의치한 겟판에 치과쪽 정보 써놓는데 욕을 먹어야하는지 알수가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큼 생각하는 대가리라면 저건 바로 치과의사 수입과 직결된 내용이거든. 돈말이야 돈!!
정부가 현재 추진하는 의료정책에 의해서 인구수 대비 의사,치과의사수를 선진국 수준으로 맞추려고 하는건 너도 알거다. 저 지표가 현재의 그 숫자고 2020년쯤엔 공급과잉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난 추세를 알려주기 위해서 저 지표를 가져다 놓은것뿐이다. 저 수치는 시시각각으로 변할테고 내가 개원할때도 줄어들어 있을텐데 굳이 돈과 연결시키는건 과하지 않은가
알써알써. 너 개원해서 돈 많이 벌면 횽아 맛있는 것 좀 사주고 그랴~ 친하게 지내자 짜식.
광주가 2등이구나,,, 하긴 조선치대 전남치대 한해 졸업생만 해도 어마어마하지
난 하제가 유용한 치과정보 많이 올려놔서 좋기만 하구만 진딩크지 진상인지는 왜 절케 성깔이 꼬여버렸냐..
HAZE님을 욕하다니 개념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