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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네이트판] 출산선물해주고 욕먹었네요
[LAL]yj.com 추천 0 조회 2,223 11.11.14 16: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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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4 16:46

    첫댓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사람은 많습니다

  • 11.11.14 16:49

    진짜 별에별 인간들이 많습니다...

  • 11.11.14 16:53

    -_-;머 첨에 그 인형을 그냥 사온거이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서운할수도 있습니다 순간적으로요;;근데 그 인형 선물 준 장본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서 만들어서 준건데 그 정성은 생각도 안나는건지 -_-;;;;;;;;이건 머;;;;;;;;돈 돈 운운하는거 하며;;진짜 격 떨어지네요;;

  • 11.11.14 16:54

    우와......................................................................................우와............말이 안나오네요 우와......

  • 아이 입장에서는 백호가 더 실용적일텐데...

  • 11.11.14 16:59

    그러게요. 비싼 메이커 옷 입혀봤자 그게 부모 자랑이지 애들이 좋아할까요?

  • 11.11.14 17:18

    갓 아이를 나은 젊은 여성들이 모인 곳의 글들을 봤는데, 실제로 아기를 악세사리 쯤으로 생각하는 여성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물론 악세사리라는 표현은 다소 강한 표현이긴 하지만.. 달리 뭐라고해야될 지 잘 모르겠어서..

  • 11.11.14 17:08

    저런 사람도 있군요... 그래도 뭘 잘했다고 카톡 끊기니까 문자까지 보내는군요..;;

  • 11.11.14 17:12

    저분은 인형받을때도 전혀 좋아하지도 않았었겠네요;.....

  • 11.11.14 17:14

    문자보니까 인형도 뭐야 이게 하면서 버렸을듯한 위인이군요..

  • 11.11.14 17:17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깐요^^;;;....

  • 11.11.14 17:24

    와 어떻게 이럴수있냐; 에효

  • 11.11.14 17:26

    참...없어보인다 정말.

  • 11.11.14 17:34

    세상에 사람 참 많죠 ㅎㅎ 이런거 보면 느낍니다... 제발 내 주위에는 없길...

  • 11.11.14 17:35

    선배라는 사람이 참 못나게 문제를 만든건 분명해 보이지만, 후배라는 사람의 대응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11.11.14 17:50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진 A라는 여자한테 왠만한 성인이 아닌 이상은 좋게 대응 하기 힘들것같아요. 그럼 정말 저렇게 나오는 여자한테 어떻게 대응을 해야 좋을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미안해 다음에 언니한테 더 좋은거 해줄께' 라고 하는게 제일 괜찮게 생각되는데...막상 덜컥 저런 문자 받으면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힘들것 같네요

  • 11.11.14 17:56

    그럼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 11.11.14 18:42

    아, 후배가 잘못이라는 의미보다는 "...이 내자식이 아니라서 내가 싼거밖에 안보였나보네ㅋ 미안ㅋㅋ 내자식이면 비싼거 샀을텐데" 이런 감정대응이 좀 아쉬워서 남긴 댓글였습니다. 카톡내용에서 보듯이 선배라는 사람의 시비(?)로 이성적인 대응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같은 경우였더라도 쉽지 않았겠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둘 다 감정은 감정대로 소비하고, 관계도 다 끝나버렸죠. 물론 저런 반응을 보이는 선배는 애시당초 상종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으로 매몰차게 똑같이 받아쳐서 끝내야된다고 생각하면 이해는 갑니다.

  • 11.11.14 17:43

    저쪽 남편은 괜히 돈 못벌어온다고 바가지 긁혔을 듯...

  • 11.11.14 18:17

    ㅋㅋㅋㅋ 안타깝지만.. 그랬을듯 ;;

  • 11.11.14 21:44

    그 바가지긁을 자격이없는거죠. 억울하면 자기도 돈벌든가

  • 11.11.14 17:59

    애초에 서로 아쉬울게 없는 사이였나보네요. 제가 보기엔 둘다 비슷한 수준인거 같은데...

  • 11.11.14 18:20

    상대방도 별로지만, 글쓰신 사람도 별론데요? 둘 다 내 주위에는 없길..

  • 11.11.14 18:21

    브라보~~ 여기서 불쌍한건 저쪽 돈못버는 남편ㅋㅋ 이거 이후에 이유없는 갈굼과 짜증과 바가지를 긁혔을지....

  • 11.11.14 18:40

    A라는 분도 그렇지만, 글쓰신 분도 썩 현명한 대처는 아닌 듯 싶네요

  • 11.11.14 18:50

    인터넷에서 백호인형만들기를 구입해서까지 만들어주신 거였으면, 꽤 이뻤을것 같은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11.11.15 09:37

    밑에 사진을 보니 참 귀엽네요;; ㅎㅎ 직접 만들었다면 참 고마운 건데 이해가 안되요;; 바운서라고 검색을 해보니 아기잘때 흔들침대 같은 건데 백호인형과 가격대도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물론 바운서가 살짝 비쌀테지만요..암튼 선배라는 사람..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11.11.14 18:55

    남편이제일 불쌍하네요ㅋㅋㅋㅋ저런여자랑 평생을 살아야한다니

  • 11.11.14 19:41

    22222222222222

  • 11.11.14 23:25

    3333333333333333333333

  • 11.11.16 18:08

    444444444444444444444444444

  • 아이 기여워~이거 백호인형 맞죠?

  • 11.11.14 19:26

    백호인형 좋은데;;;

  • 11.11.14 20:15

    워... 선물 해준 정성이 완전 처참하게 밟혀 버렸군요...

  • 11.11.14 21:34

    근데 바운서가 뭐죠,,?? 비싼물건인가요?

  • 11.11.14 21:47

    선물 받은거 자체를 고마워해야되는거지.. 배가 제대로 불렀군요. 갑자기 몇년전 어떤여자사람 생일선물로 장갑해줬는데 그 여자 받고 고맙단 문자도 안하길래 네가지가 좀 없네 했는데 나중에 들은 말이 그 여자가 "뭐 이딴 선물을 해줘?"이랬다네요 없는 형편에 겨우겨우 해줬디만... 웃기는건 그 여자 옹호하는 사람들이 다수였죠 쩝... 선물 맘에 안들면 저러는게 당연하다고

  • 11.11.14 23:26

    그 나물에 그 밥들이네요.

  • 11.11.15 13:52

    글 읽는 사람이 다 열받네요...

  • 11.11.14 23:31

    아...진짜 저런여자 만나면 인생 망칠듯싶네요. 뭐든지 돈 돈 돈 행복의 기준도 돈 사랑도 돈 세상이 그냥 돈이죠. 남편도 돈으로 보였을거에요. 인형을 만들면서 받을 사람이 고마워 할 모습을보면서 얼마나 기뻣을까요. 그냥 그저 제품에 붙어있는 택이 뭐가 그리 중요하길래 후배의 정성을 무시하는걸까요. 저런 사람은 정들기 전에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그냥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11.14 23:35

    전 둘다 별로네요.

  • 11.11.15 03:11

    결혼했거나 결혼 적령기의 분들에게는 둘다 별로일듯...

  • 11.11.15 10:07

    첨에는 감정 누르면서 이성적으로 대화하다가a가 열받게 계속 말하네요..참다참다 터진듯..글쓴이가 욕먹을 필요는 없을뜻;;

  • 11.11.15 10:18

    저런사람하고 가깝게 지낸 시간들이 매우 아깝게 느껴질 것 같네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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