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이 불안하다

[윤 세영]

지구상이 불안하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에도
언제 끝날줄 모르는 전쟁이 고조 되면서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어 4차 중동 전쟁에 이어
5차 중동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나오는 이때에
세계인들의 불안을 가증 시키고 있다

액상 폐기물들을 바다에 무단으로 폐기해서
언제부터인가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에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국제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오염방류로
인해 인체에 미칠 악영향 때문에
세계인들이 분노와 불안에 떨고있다

방사선 피폭으로 인체에 흡수되면
암이나 백혈병 기타 질병들을
유발 할수있다고 들었다

자국의 땅속에 묻어 처리할수는
없었는지 ...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통신기기 발달로 언제 어느곳에 서든지
소식을 전하고 소식을 알수있는
상상을 초월한
편리해진 세상을 살아 가면서
촉각을 곤두세우며 생존의 위협을 받고있는
심란한 마음에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믿음이 고갈된채
아픈 신음만 늘어가고 있다

왜 이렇게 세상이
악한 일들이 많이 일어 나는지
전쟁과 분열은 죽음과 파괴만 가져온다
공존과 공생의 삶을 다시 찾을수 있을까

자신의 위로와 버팀목으로
나뭇잎 다 떨어진 시린 가지끝에 앉아
울고있는 새들의 따뜻한
평화를 그리워하는 바램처럼
푸른 싹을 틔울 미래의 희망과
긍정의 꿈을 펼칠수 있는
평화가 깃든 날들이 이 지구상에

빨리 찾아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윤 세영

[박서연(수필 작가)]

세영 언니
안녕^^🥰🥰🥰요~

그러게요 옛말에 세상이 시끄러울려면 특이한 현상이
생긴다고 하더니
때아닌 빈데 사건에
메뚜기 사건에 이상하다 싶었답니다.
6.25 전쟁 때는 이가 그렇게
울나라에 들끓었다고 하더라구요

가자지구 국민들만 보면
생각할 수록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미어진답니다.

울 나라는 아직은 행복하지만
늘 안전지대가 아니라
언제 또 터질지 모르겠다 란
불안한 생각은 늘 하게 됩니다
울 조상님들이나 지금 생존해
계신 선배님들 께서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컸을지 항상 가슴 속에 감사함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
그 마음 만큼 하겠나요 ㅠ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서
안정된 삶으로 가득해지길
기도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세영 언니🥰👍

[박서연(수필 작가)]

역시 음악이란 좋아요
녹림처사님 방에 들렸다
왔더니
귀에 익은 🎹 피아노의 전율이
계속 이어지면서
언니방까지 울려 퍼집니다.🙂
넘 좋네요^^
산야에 머무는동안엔
계속 그럴것 같아요 ㅋㅋㅋ

[윤 세영]

뉴스를 토대로
글을 올려 봅니다
올리고 보니 읽는이로 하여금
다소 딱딱한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늘 긴장 상태에
있기 때문에 뉴스를 들으면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하는
심란한 마음만 앞서는것 같습니다

음악은 늘 들어도
아름답지요
더구나 노래를 잘 하신 분들은
감성에 더 취할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댓글
감사 드립니다
행복속에 향기로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자두나무.]

바벨탑 생각을 하게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 하십시요 ^^

[윤 세영]

이제 닉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군요

전쟁속에 있는 중동 지방은
세게인들도 불안과 공포를
느끼기에 뉴스를 접하면
심란해지고 염려가 되는것
같습니다
빨리 평화가 찾아 오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나눔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쁨으로 가득찬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