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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59252
보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크리스 벅 감독은 최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니퍼 리와 함께 '겨울왕국' 부모에 대한 후일담을 생각한 바 있다"며 "엘사와 안나의 부모는 죽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이 타고 가던 배는 난파를 당했지만 죽지는 않았다"라면서 "우선 당시 엘사, 안나의 어머니는 임신을 한 상태였고 배에서 아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난파를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이와 함께 물살에 휩쓸려 정글에 도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엘사, 안나의 부모는 정글에서 살 수 있도록 집을 짓게 되지만 표범이 이들을 물어 죽이게 된다. 남겨진 아이는 고릴라의 손에서 키워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때문에, 내 머리 속에서 타잔은 엘사와 안나의 남동생인 격"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어머낫...이거 소문 있었어요~? 루머 있었다는 소리가...ㄷㄷㄷ
첫댓글 8ㅇ8.........
그래서 타잔이 왕국으로 돌아오면 타잔이 왕되는거에요...?
디즈니 비밀 에피소드? 그런거에서 타잔이랑 겨울왕국 내용 봤었는데ㅋㅋㅋ 역시 진짜네요
엘사 안나네 엄마가 라푼젤 결혼식 가다가 난파당했다고 그래서 무인도?에서 타잔 낳았다고 하던 글 있었는데!!!
라푼젤이랑 엘사 안나랑 사촌? 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ㅋㅋ
엥???이거 루머 아니었어요??????????헉??????
할;;우와
근데 시대가 너무 안맞지 않아요???
짜집기같은느낌... 복선같은것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겨울왕국에 나온 라푼젤이 엘사 안나가 사촌인게 더 신빙성있어요
뜬금없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