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 몸무게 58kg 입니다.
지금 첫번째 목표 몸무게는 55kg인데 정말 0.2kg 빼는것도 힘드네요ㅠㅠ
흐엉엉...
오늘 청핫팬츠 입고 나갔는데 정말 자극 많이 됐습니다^^
제가 제 다리보고 역겹다고 밥맛 떨어진다고 생각한건....처음인듯....
이정도일줄 몰랐는데......날씬이들이 핫팬츠 입고 다니는데 왜 나는 이 다리로 이 벅지로!
다 내놓고 다녔을까 하는 자괴감 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은 다 내 다리보고 욕하는것만 같고...헝헝 슬픕니다 ㅠㅠㅠㅠㅠㅠ
과자, 밀가루 끊은지 언 보름.....먹고싶네요...빵.....케잌...그리고 내사랑 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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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랑 키랑 몸무게 비슷하신대 .. 저는 164에 57인댕 지금까지 짧은 치마 바지 입으면서 .. 그런 생각 못했는대 ... 하도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 날씬이들 보면서 조금의 자괴감을 느끼는 것도 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아 글쓰면서도 슬푸당 .. ㅠㅠㅠ 암튼 같이 꼭 살빼요 !! 화이팅 !!
저보다 키가 많이 안크지만 크시네요.제키가 160인데...전 키가 작은데 66까지 나간적 있고 제키로 50.7(50.7이면 아무리 키가 작지만 날씬하죠?)까지 뺏다가 53.5까지 요요왔는데...제키로 55까지는 한달에 1킬로꾸준히 빠지다가 거기까지 도달한후 정말인지 님의 말맞다나 0.2킬로도 빼기 힘들어지더라고요.
이상적인몸매원츄ㅠ
저랑 키,몸무게 똑같아요~~반가워요^^
미국에 있을 땐 말랐다는 말 들었는데... 한국에 오니... 정상체중임에도 통통해보이는ㅠㅠ 제 허벅지 보고 제가 놀랄 때도 있긴 하지만...ㅋㅋ
건강하게 군살빼서 날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