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인 마늘쫑으로
강정만들어 봤는데
맥주 안주로
밥 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서
소비차원으로 올려 봅니다
시골 이웃네 마늘밭에서
뽑아 온 마늘쫑은 이웃 나눠 주고도
남았길래
고추부각해서 튀긴 후 강정하듯
마늘쫑을 튀김가루 뭍혀 찐 후
건조기로 바싹 말렸어요
말린 마늘쫑은 쪼글어 들어
양이 아주 적어졌어요
바싹 말린 마늘쫑
기름에 튀기면 탈수있으니 먼저 기름을 골고루
뭍혀 놓아요
불을 약하게 조정한 후 천천히 볶듯이
젖어주면 튀긴듯 바싹해집니다
간장 물엿 설탕을 졸인 후
튀기고 식힌 마늘쫑을 골고루 뭍히고
통깨로 마무리했네요
마늘쫑 많을때 처리도 되고
오래 보관도 될것 같네요.
여럿 모였을때 안주로도 인기였어요
첫댓글 와아ᆢ
눈에 번쩍 띄는 발상입니다
저도 마늘쫑 많아서 걱정했는데 따라쟁이하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좋은 방법이네요!!!
너무너무 좋은 거 개발하셨군요..
어머나~~
발상의 전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색다른맛의 마늘쫑강정
이네요..넘넘 맛나겠어요
발상이 멋집니다
맛나게드십시요
와~~아이디어 넘 좋아요^^
너무 맛나보여요^^
우와
지금 바로 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정말 생각못한 레시피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래 두고 먹을수있는 귀한 마늘쫑 변신이네요.
입안에서 바삭소리가 들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