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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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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방 우리들 이야기
새여울 추천 0 조회 140 24.04.28 20: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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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21:35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ㆍ바쁘신중에도 모임에 꼭 참석하시는 새여울님 ᆢ그리고 늘 푸짐한 먹거리 준비 해오시고 ᆢ
    갑장이나 후배들이나 ᆢ
    그중 마음이 가장 넓은 분이라 생각하는 바이올씨다 ㆍ
    그리고 ᆢ
    침묵은 금도 아니고 ᆢ
    과묵도 신중함이 아니다ㆍ
    본인도 모르는 비겁함이다 ㆍ편안한 밤 되세요ㆍ

  • 작성자 24.04.28 22:20

    오랫만에 편안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댓글도 달고 ~

    큰이서방님께 알쏭달송한
    충고의 말씀?도 듣고~ㅎ
    혹시
    침묵은 ~금도 아니고 등등이
    새여울한테~? ㅎㅎ

    제가요 원래
    사람이많이 모이는곳에서는
    주눅이 들고 쫄아서
    입이 다물어 진답니다.ㅎㅎ

    맞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비겁함
    도피처를 먼저생각하게되는
    그런 야비함이랄까~~~ㅎ

    참오랫만에 듣게되는
    맘에드는 멋진 언어의
    표현을 주시네요


    제가 오랜세월 마음을 나누고
    지냈던 옛친구에게 가끔씩
    써먹던 글귀였지요.ㅎ

    또다른 하나~
    그녀가 현실을 외면하고
    입산했을때~
    나는 그녀에게
    현실을 도피하려는 비겁함이다
    라고 질책을 했었다는~ㅎ

    지금 그친구는 돌아올수없는 먼곳으로 갔지만~~~
    그여인의 마음의 향기는
    아직도 내가슴에 남아
    숨쉬고 있는듯 합니다.

    첫 댓글로 흔적남겨 놓으신
    큰 이서방님께
    감사를~!^^

  • 24.04.28 22:27

    아름다운 노을길이 맞습니다.
    황혼이었으면, 어제 그러한 스케쥴을 해낼수도없었을겁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그렇게달려왔음에도
    조금도 피곤치아니함은 아름다움의 덕분이아닐까요...

  • 작성자 24.04.28 23:41

    어느새 습관처럼
    몸에 밴 생체리듬속에서

    밤 11시가 넘어야 퇴근해서 집에 도착 하는
    새여울의 삶이다보니

    그야말로 모처럼 주어지는
    하루의 휴식은 아주 꿀맛 입니다.ㅎㅎ

    사람마다 제각각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고
    조용히 방문을 닫아
    잠자리에 드는 순간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는 편안함~

    로빈2 칭구님도 크게 다를바 없으시겠지요 ㅎ

    늦은 시간임에도 둘러봐 주시고
    손길 머물러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햇살님 <근속 50주년기념>강화도 모임에서
    뵙고 어제 오랫만에 뵈었네요

    어제 로빈2님의 하모니카 연주에
    소띠님들 흠뻑 취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내년 햇살님 55주년 기념모임에서는
    울 소띠갑장 광명화 친구님도 함께
    듀엣으로 연주 해주심 더없는
    환상의 하모니가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가 큽니다

    광명화 친구의 하모니카 솜씨가 또
    완전 국보급 이니까요 ㅎ

    암튼 앞으로 자주 함께 하시길 기대하고
    편한밤 되시길요~!^^

    감사 감사요 친구님~!


  • 24.04.28 22:48

    선배님 잘 보고갑니다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엄청난 인연입니다 ㅎㅎ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이 소중한 인연 잘~가길 바래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04.29 00:08

    맞아요
    엄청난 인연~

    참으로 소중하고 함께 가야할
    인연들이지요

    요즘 산행방을 맡으면서 많이
    힘드시나봐요.
    책임감의 무게를 소화 시키는게
    그만큼 중요 한 부분도 있겠지요

    그러나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책임감이 남다르게 강해서
    잘 이끌어 가실줄 압니다.

    먼길임에도 항상
    우리소방의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까지 다 하시려는 만우님의
    마음 쓰심에 고마울 뿐입니다.

    오늘은 휴일이어서 맘놓고 쉬면서
    댓글도 달고 했네요

    이제는 잠자리에 들어야될 시간~

    만우 후배님도 편한밤되시고
    고운꿈 꾸시길~!^^

  • 24.04.29 06:21

    글솜씨 좋은 새여울님 소띠방에 사랑이
    넘쳐요 잘보고감니다 수고헸어요

  • 작성자 24.04.29 06:59

    동망산 칭구 ~

    길고도 먼 바다건너 여행길에
    신경쓸 일도 무지 많을텐데~

    이렇게 시간 내주었구나.
    고마워 칭구야

    나역시 조금 젊었던 지난날
    20 여개국을 여행 다니느라 그때마다
    마니 피곤 했던 기억이 나네 ~ㅎ
    한번에 다닌건 아니지만~

    암튼 철저히 준비 잘하고
    무탈한 여행 되길 바랄께~!
    5월 초순에 간다했지?

    잘 다녀오셈~

  • 24.04.29 07:45

    새여울님 이야기 아니고..
    외양간의 불특정 다수에 대한 멘트(?) 였음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4.29 08:06

    어머나 ~

    실망 입니다. ㅎ
    새여울한테 해주시는 얘기이길
    진심으로 바랬는데~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류의 말해주기를 좋아하거든요
    다만 내말의 진심과 뜻을
    헤아릴줄 아는사람한테만~ㅎ

    물론 듣기도 좋아하고~

    큰이서방님의 글에
    저는 기분이 좋을려다가
    말았네요 ㅎㅎ

    진심 입니다.

    이제 출근길 나섭니다
    즐거운 월욜 보내시길~!

  • 24.04.29 08:34

    출근중 이시군요^^
    저두~
    참, 아직까지 미모에 거기다
    문장 씀씀이까지
    완벽하신 새여울 님 이십니다~^^♡
    기분좋은 하루 이여 가셔용^^

  • 작성자 24.04.30 06:20

    어젯밤 퇴근이 너무늦어서
    이제야~ㅎ

    스타는 맨나중에 나타난다더니~ㅎ

    조금늦게 외양간에 합류하셨지만
    열정과 소방사랑이 누구보다 뛰어난
    껌팔이님은
    외양간의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ㅎㅎ

    보여주는 모습마다 소방을 위한
    헌신적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껌팔이님이 합류하심으로 인해
    외양간의 젊은 황소들이 더욱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 서로 마음을 합쳐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견고해 지리라는
    긍정적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강원도에서 진행될 소방정모를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계시다는것
    잘알고 있기에 너무나 고맙고~

    아울러 아이들 소풍날 기다리듯
    마음 설레이고 기다려 지네요 ㅎㅎ

    껌팔이님이 애쓰는만큼
    우리 외양간 가족들이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은
    그만큼 클것이라 생각되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방의 분위기 메이커
    껌팔이님 화이팅~~~!!!

  • 24.04.30 09:18

    @새여울 아유^^과찬이십니다♡
    즐거운 방에 왔으니 더더욱 즐겨야죠~ㅎ
    지금도 일하신다니 대단 하십니다
    건강도 항상 챙기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
    껌팔이 기원 합니다~^^♡♡♡

  • 24.04.29 08:37

    새여울 선배님
    늘~조용히
    묵묵하게
    그러나 존재감은
    빛나는 보석같은
    새여울 선배님!

    선배님의 빛으로
    우리 외양간이
    빛나고 아래
    송아지들이
    맘껏 편히 누리는 외양간
    입니다
    새여울선배님이 우리 선배님이라 자랑스럽고
    다행입니다~ㅋ
    저도 겸손하게
    아름답게
    익어가는 사람이 되려구요~
    건강 살피시고
    띠방 산행길에도
    뵙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30 06:53

    소방사랑의 1인자
    라밴다2 후배~!

    언제나 변함없는 봉사정신으로
    힘듦을 마다않고 황소님들과 함께
    외양간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그 열정과 소방사랑에
    너무 고맙고 이쁘다는 생각뿐이네요

    이제 우리 선배들은 제자리를 지키며
    후배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그 시간이 노후의 가장큰 행복이 아닐까
    느껴질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가자~
    이쁜 라밴다2 후배님아~

    화이팅~!!



  • 24.04.29 09:57

    새여울 친구님!!
    언제 만나도 항상
    그모습 그대로 내면의
    아름다운 모습을지닌
    작가 수준의 글솜씨
    조용 하면서도 꿋꿋히
    내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침일찍 출근해
    열심히 일하시고 밤늦게 퇴근하시는
    여울님의 근면함을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늘 건행하시고 오늘도
    활짝 웃는 멋진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4.30 07:19

    허산님 ~!

    마음은 항상 청춘이라고 외쳐 보아도
    이겨낼수 없는것이 세월인듯 합니다.

    이곳 저곳이 삐거덕 거리기
    시작하니까요 ㅎㅎ

    하지만 마음속 열정까지 내려 놓으면
    안되겠죠 ㅎㅎ

    우리 이렇게 외양간에 함께할수있는
    칭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항상 기쁘게 생각 합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
    오래오래 함께 갈수있는
    <아름다운 노을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몇자 적어 보았네요 ㅎ

    허산님도 무릎건강 빨리 회복 되시길
    바라고

    우리모두 껌팔이 후배님 따라서
    담달 강원도 여행 즐겁게 하자구요.ㅎ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 24.04.30 08:24

    새여울선배님!!!!!!

  • 작성자 24.04.30 22:52

    영아가 최고~!
    요번 정모에 왜 안왔노?

    가능하면 참석해서
    함께놀자 ~ㅎ

    늦은밤 편히쉬고
    고운꿈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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