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 호 쿠 마 마지막 남은 잎새에 바람이 불어온다. 그래도 죽을힘 다해 매달린 생명하나 벌레가 파먹고 비바람에 젖었어도 네 곁에 있고 싶었다. 아무리 세찬 바람이 불어도 난 여기에 있고 싶었다.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그곳이라 생각했으니까 이 곳을 떠나 바닥에 떨어지면 다시는 볼 수 없기에 떨어져 나가 바람에 날려 사라지는 게 두려웠다. 사력을 다해 마지막 힘을 다해 매달리고 싶었습니다.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낙엽의 이미지왠지 쓸쓸하게 느껴집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을은지나가고낙엽은떨어지고겨울이오는길목이네요행복하세요
겨울은 추워요!감기 조심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쉬여 갑니다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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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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