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 정리는 잘되어 있는데 칫솔이나 치약(1회용 2g짜리) 비누(1회용 조그마한거)가 있고 욕실도 사진처럼 크지 않습니다. 샤워기 위쪽 천장은 곰팡이가 조금 보입니다.
컴퓨터 - 컴퓨터 된다고 하길래(저는 별로 상관없음) 보니까 128메모리 TNT그래픽카드 카트도 못돌릴 사항이였습니다. (모텔와서 카트하는 것도 이상하겠지만요.. ) 그냥 인터넷 검색만 할 정도 였습니다.
냉장고 - 모니터 밑쪽에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500ml생수 2개, 2%, 보성녹차 1개씩 있었습니다.
공기청정기 - 커튼도 있고 전등갓도 있는데 전등갓에는 뽀얀 먼지가 있더군요(청소를 잘 안하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그런지 공기청청기가 있는게 조금 특이한 사항
목욕가운 있는게 특이했구요
전체적인 평 - 4만 5천원(토요일 기준) 내고 여기 갈 바에 밑에 후기에 있는 융프라우 갈걸 하는 생각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 옵니다. 괜히 여자친구한테 미얀하네요.. ㅠ.ㅠ;; 융프라우는 아침도 주나본데(아직 아침주는데는 안가봤는데..) 특실이 이정도인데 일반 3만원 짜리는 어느정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무지구가 모텔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많더군요 롯데마트 아웃빽 있던 곳 주변이 모텔 촌이었습니다. 제가 가본 파사드 모텔 앞에서 밑에 좋지 않다는 신라모텔이 보이구요 파사드 바로 옆에는 체리(?)모텔이 붙어있습니다.
부산 해운데 모텔, 전주 아중리 샾 모텔, 안면도 버스터미널 옆 제일높은 건물 모텔, 전남 통영 시내 모텔 등 한 5~6번 여행할 때만 모텔가본 경험으로 적었습니다.
샾은(특실 5만원) 삼각월풀에 화장실이 따로 있고 거실형식으로 침실이 따로 있고 침실에는 프로젝션으로 비디오도 볼수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