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해서 이글을 씁니다...
부족한 글솜씨를 이해해주시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이근호...
이근호선수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기대를 보았으나 아시안컵에서는 단 한경기도 출전을 못하며..
돌아오는 비행기 짐을싸고있겠다...
2 성남과의 불화..
작년 이란원정에서성남과의 불화를 겪으며 피해를 본것은
비단 선수들만이 아니라... 베어백 자신이었다..
그때 성남,수원선수들을 재외하고 엔트리를 짰다면 지금과 같은
고생은 겪지않을 것이다...
지금 현재 성남은 정규리그 무패행진이다...
어떤 국대감독이든 자국리그 1위팀의 선수들을 다수 뽑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아시안컵 23인의 엔트리를 좀더 과거의 않좋은 기억을
제외하고 좋은 기억을 생각하고 뽑았다면... 좋았을것이다..
아드보가트가 낙점한 이영표의 후계자 장학영
성남 철벽 포백의 중심 김영철 조병국
이들이 있었더라면하는 참 바보같은 발상입니다..
3.포백배치의 문제..
강신우 MBC해설위원은“중앙수비는 김진규만해도 관록이 있다고 할 수가 없다. 강민수를 투입한다면 김진규가 강민수를 컨트롤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 송종국과 강민수 사이가 뚫리면서 멍하니 동점골을 먹었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쓰면서도 페널티 지역 외곽으로 수비수의 머리 넘어 볼을 떨어뜨리는 전형적인 수법에 당한 것이다. 국내 프로축구에서도 김진규-강민수 카드가 최고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오른쪽 수비를 봤던 오범석 선수는 많이 불안했습니다..
대체로 상대 공격루트를 보면 대체로 왼쪽(우리로 봐서는 오른쪽을 공략했다..)
을 공략했다. 오범석 선수는 오버래핑은 좋으나.. 수비력의 문제가 있었다.
송종국선수의 선발투입을 기대했던 나는 참으로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4.전술의 단조로움
전술이 너무 단조로웠다. 안되면 투톱 뻥축구...
참 어이없던 대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너무 많아 쓰기가 힘들다...
5.병역문제.
우리나라 남성들의 최대의 문제 군대...
선수들은 아시안컵우승하면 병역면제인지 아는가 모르겠네요...
참 궁굼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 생각은 전술에문제같은데 개개인을놓고봤을때 아시아에서 절때 떨어지는선수들이 아니죠
개개인실력을봐도 크게앞서나가는것같지도않는거같던데.. 조직력부터 오늘이라크보니까 수비할떈 딱딱본인자리잘찾아서막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찬가지인데요. 상대방들도 강팀들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특별히 잘난선수 없습니다. 다카하라같은 선수들같이 해외파라면 모를까.
아시안컵 우승해도 병역문제 해결 안됨니다.아시안게임은 금메달 따면 혜택이 있지요. 수정 바랍니다.
아시안컵 시작전 김용대선수가 병역문제 해결하기위해 아시안컵우승하야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잘못보신듯.. 아시안컵은 병역혜택의 대상이 아니랍니다..
과연 아시안컵 우승하면 병역문제해결된다면, 이따위로 선수들이 느스하게 할까요? 전혀요 병역혜택이 주어지면 그들은 눈빛부터 변할껄요?
병역면제 된다고 하면 이런 경기력 안 나옴 ..
김영철선수 은퇴했어요
그런가요... 그런기사를 보지 못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