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8월 2일(토) 12시
2.회수: 25회차
3.장소: 괘방산 이륙장, 평화공원 착륙장(안보전시관)
4.기체: Atlas 주황색
5.풍속: 2~3M/s 바람 좋음
6.풍향: 동풍
7.이륙고도: 324m
8.비행시간: 약 5분(누적 735분)
9. 비행거리 : 괘방산 이륙장 고도 324 -> 착륙장 고도 90m 쫄
10. 비행자 : 스쿨장님, 한량님, 아담님, 까치교관님, 뽀글형수님, 강태균님, 바람개비님,월매날자님, 광진님, 용권님,
명희님, 마루치
11. 참가자 : 문원장님, 연합회회장님, 배한기스쿨장님, 스쿨퀸님 및 가족, 용권님가족, 광진님아들, 명희님딸, 문정기님,
은미형수님, 박이사님, 이쁜소쟁이님
12. 픽업: 포터 4륜 더블캡, 15인승 버스
13. 소감
오늘은 하계원정 2틀날.
어제 새벽에 출발하여 잠을 못자서 피곤했지만, 오늘은 푹자서 상쾌함.
대관령 이륙장은 오전에 구름이 가득하여 비행불가 판정. 현지 패러분들이 이런 구름이면 오후에도 비행 못할거라 예상함
오전에 배한기 스쿨장님께서 보트를 태워주어서열심히 사진을 찍음.
(나는 못탓지만 배를 많이 타봐서 괜찮음. 하지만 까치교관님이 양보하다 못타서 안타까움. )
12시 조금 못되어서 괘방산 이륙장에 바람이 괜찮다고 하여 정동진으로 고고~~
오늘은 햇살은 강하지 않고 해무가 가득하여 등산하는데 아주 시원하고 좋음.
기분좋게 등산을 하고 이륙장에 도착하니 사방이 해무에 가득차서 구름안에 들어온 느낌.
동풍에 해무가 계속 밀려들어와 이륙장 나뭇잎에 이슬이 맺혀 방울방울 매달려 있다 떨어짐.^^
착륙장에 해무가 많이 없어진다는 배한기 스쿨장님 무전에 스쿨장님께서 처음 이륙 출발하심.
현지팀 3명이 볼레로4를 처음 구입하여 이륙하는것 도와주고, 까치교관님 이륙콜로 차례로 이륙 출발함.
괘방산 동풍 이륙장은 기체한대 펴고 사람서고 돌아서 한걸음 나가면 바로 70도 수준의 산비탈임.
아래쪽에 조그만한 풀들만 자라고 있고 한참 아래쪽에 나무가 있어 구르면 최소 10M 정도 예상됨.
명희씨 다음에 내가 이륙하는데, 명희씨 이전 볼레로4 현지팀 아가씨 한명이 이륙하다 산비탈로 구름.
이때부터 바람이 약 2~3M에서 1~2M로 바람이 약해짐.
명희씨는 조금 사뿐하게 나가고, 내차례.
까치교관님 콜하에 살짝 들었으나. 기체가 올라가지 않아서 바로 내렸다.
한걸음 뒤쪽은 산비탈이고, 바람은 죽고.. 최대한 짧게 세게 들어올림.
다행히 기체가 반듯히 올라와서 돌아서서 가볍게 이륙함.
짧은 이륙이지만.. 원정와서 나무 걸리면 민폐라는걸 알기때문에 엄청 긴장하며 이륙하였음.
아직 해무가 많이 남아 있어 바다쪽 해무도 감상하면서 다행히 착륙장 쪽은 깔끔하게 보여서
쫄이지만, 고도처리 상공을 지나도 고도가 있어서 바다쪽으로 조금 나갔다가 스쿨장님 착륙콜하에
다시 산쪽사면과 바다방향으로 매표소 입구 뒤쪽에서 고도처리하고 안보전시관 주차장으로 착륙함.
시멘트 착륙장은 처음이고 측풍이라서 안되면 무리하게 다리로 내리지 말고 안전하게 하네스로 착륙하라는 초기 브리핑을 들음.
다행히 고도도 괜찮고, 하네스에서 일서서서 스쿨장님 착륙콜로 펌핑할때 가슴부터 배까지로 맞게 펌핑하여서 기분좋음.
측풍이라서 약간 높은 상태에서 100%를 하여 사뿐히 주차장 중앙쪽에 안전히 내림.
측풍에 시멘트 바닥이라 기체 견제를 많이 하고 빨리 뛰고, 위쪽 기체를 보니 아직 전진중.
기체가 계속 전진하려 해서 견제는 더하고 조금 더뛰니 뒤쪽으로 안정되어서 뒤쪽으로 텐션을 유지하고 사뿐히 내림.
내기체는 소중하니깐^^
조금 있는 잔듸밭에서 4인1조로 빠르고 정확하게 기체를 정리하는 에어포스 단결된 모습을 타팀들에게 보여주고, 맛있는 삼각김밥과 맥주로 간식을 먹음.
비행후 먹는 간식은 정말 꿀맛임.^^
3시쯤 비행을 마감하고, 즐거운 해수욕 시간. 용권님이 큰 고무보트를 가져서와 바람을 채우고, 오랫만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어감.
저녁은 삼겹살 파리~
뒤늦게 오신 이쁜소쟁이님이 맛있는 김치 조달로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음.
먹던중 형수님 중 한명이 결혼할 생각은 있느냐 질문으로 시작되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등등 질문하다 갑자기 형수님들과 명희씨등 중에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느닷없이 이상형 점수를 메겨버렸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제 이상형 점수이지 형수님들의 좋고 나쁜 점수 아님니다~^^
모두 모여서 연합회 회장님이 가져오신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으로 어제오늘 비행모습을 즐겁게 리뷰하고,
사람이 끌어서 모래사장에서 비행을 하기위해 열심히 줄을 끌었으나, 바람이 측풍이라 몇번 실패,
비행자도 몇번 바꾸었지만 실패하고 포기함.
모래사장에 큰 천막을 치고, 저녁 늦게까지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새벽에 잠이듬.
담날 아침 일어나니 비가 많이 계속 내림.
일정관련하여 전주로 갈건지, 아님 영월에 가서 리프팅도 하고 번지점프도 할건지 거수 투표로 결정하여 영월로 10시 출발 이동.
2시경 영월에 도착하여 이륙장 및 천문대 구경을 하고 3시경 황제짬뽕을 맛있게 먹고 전주로 출발하여 9시반경 도착함.
멋진 원정비행 및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하계휴가 준비해 주신 스쿨장님, 퀸님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현지팀 배한기 스쿨장님 및 현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며 가며 안전하게 운전하며 고생하신분들 감사드리고, 교관님들 및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첫댓글 와~ 비행일지가 너무 상세해서 난 그냥 숟가락만 놓고 감상 ^^
봉규는 여름휴가 삼척으로 갔다왔어요. 재미들 있었죠
스쿨장은 속초로 갔다왔는데..연락좀 하지그랬어..
에규~~ 난 태백산에 있었는데... 난 거기서 67.5점 맞았어요!
국가 자격증은 60점넘으면 합격이니까..
패~스!!
ㅎㅎ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