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온주완, 제18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션에이디]

진세연-온주완, 제18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진세연과 온주완이 제18회 장애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이번 장애인 영화제 슬로건 ‘우리를 영화로 피우리라’를 통해 영화와 관객이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장애인 영화제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는 배우 신현준, 이연희, 구혜선, 이천희, 고경표, 라미란, 한지민 등이 활약하면서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진세연과 온주완이 함께 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 CJ CGV, CJ파워캐스트, 롯데시네마 등의 후원으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세연님의 소년팬]

위촉식 같은 거 안할까요 가고 싶은데...보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