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드린대로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를 위한 조계종단의 공식 성금 모금에 대해
개별 사찰들에 종단의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방식은 각 사찰별 모금 후에 소속 교구본사(지역대표사찰) 계좌로 모으고
이걸 다시 종단계좌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영선사는 26일(지장철야기도)까지만 모금하고요..
이후 17교구본사인 금산사로 입금할 예정입니다.
모금 계좌는 기존 영선사 계좌로 하시면 되고요.
'400960-01-001394 조계종영선사'
이름 뒤에 '성금'이라 붙여주십시오.
최종은 사찰 이름으로 올라가니까요.
이름 안밝히셔도 무관합니다.
--------------------------------------
과거 터키로 불렸던 튀르키예는... 우리와 형제간입니다.
한자로는 '돌궐(突厥)'이에요.
'튀르크+예'이런데요. '투르크(튀르크)족의 땅'이라는 뜻이랍니다.
아래사진에 '돌궐'이 바로 '투르크(튀르크)'입니다.
역사 사진 부분을 보시면 바로 우리 형제인걸 알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는 668년 고구려 멸망 후 682년에
동돌궐이 울란바토르(현 몽골의 수도)에 돌궐 제 2제국을 수립할 때
고구려 유민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때 참여한 유민의 숫자가 전체 돌궐 제2제국 인구의 절반인 20만명이 넘었다고하는데요
저정도면 돌궐 제 2제국은 고구려의 후예라 불러도 되죠.
돌궐과 고구려 즉 우리와는 이런 친연관계가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고구려 출신으로 추정 되는 성씨들은 더욱 애정을 가지셔야합니다.
저 분들은 우리를 진짜 형제로 여기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잘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역사교육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 현상이 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분들과 우리는 분명히 형제에요.
최근에는 6.25 때 발벗고 달려와서 함께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튀르키예 형제들은 미국, 영국에 이어 1만4936명이라는 세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하여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721명 전사에 2,14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합니다.
------------------------------------------
성중님께 여쭈니 이번 튀르키예 대지진은 천재지변으로
하늘에 오르는 복을 짓는 일에 속한답니다.
송금 하실 때 각자 개인축원 올리시고 송금해 주세요.
현재의 튀르키예 위정자가 엉망 진창이라 망설였습니다만,,,
분명히 천재지변, 자연재해에 속한다고 해요..
------------------------
아래는 2월 6일 새벽(현지시간)에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2023년 2월 6일(현지시간) 로이터·BBC·CNN·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7분 튀르키예 남부도시 가지안테프로부터
약 33km 떨어진 내륙 지하 18km에서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요,
이어 오후 1시24분에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km 지점에서
7.5 규모의 강진이 이어졌다고합니다.
첫 번째 지진이 발생한 지 보름 만인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지역인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규모 6.3의 가진이 발생하여 2월 22일 까지 튀르키예에서만 4만 2천 3백여명이 사망하고
같은 지진으로 바로 옆인 시리아에서 5천 8백명이 사망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아는 집계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해요.
-----------------------------------------
--------------------
조계종, 튀르키예 국민 애도 복구지원금 2억원 전달 - 불교신문 (ibulgyo.com)
----------------------
1. 개요[편집] 튀르키예 공화국(Türkiye Cumhuriyeti) 약칭, 튀르키예(Türkiye)는 서아시아와 남유럽에 걸쳐있는 공화국이다.
다르다넬스 해협, 마르마라 해, 보스포루스 해협을 경계로 서쪽 3%는 유럽(동부 트라키아), 동쪽 97%는 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곧 소아시아)에 속한다.[14] 수도는 앙카라(Ankara)이다. G20과 NATO의 일원이며, GDP 18위, 국방비 순위는 16위이다.
2.1. 국호
2.1.1. 유래[편집] 국호인 튀르키예(Türkiye)는 오스만어 튀르키예(تركیه / türkiye)가 어원이며 '튀르크인의 땅'을 뜻한다. 튀르키예인은 튀르클레르(Türkler), 튀르키예어는 튀르크체(Türkçe)라 한다. 튀르크라는 이름은 민족의 이름으로, 본래는 '용감하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튀르크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하층민을 주로 일컫는 말이었지만 돌궐 시절부터 사용했던 고유어 표현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터키(Turkey)라는 영어식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터키라는 이름은 '튀르크인의 땅'이라는 뜻의 중세 라틴어 투르키아(Turchia·Turquia)에서 비롯된 중세 프랑스어 튀르키(Turquie)를 받아들여 형성된 것이다. 이 튀르키라는 말이 영어로 들어온 후 철자가 Turkye를 거쳐 Turkey로 바뀌었고 동시에 발음 변화를 거쳐 /ˈtɜː(ɹ)ki/(터키)라는 말이 되었다.
한자 가차로는 토이기(土耳其), 토이고(土耳古) 등이 있다. 전자는 터키, 후자는 튀르크에서 유래한 명칭. 한국에서도 1970년대까지 터키 대신 토이기라는 이름을 쓴 바 있으며, 앙카라의 한국 공원 비문에도 남아있다. 중국어에서는 투얼치(土耳其) 등을 쓰며, 일본어에서는 포르투갈어 투르쿠(turco)에서 유래한 토루코(トルコ)를 쓴다. 2.1.2. 2022년 국호 외국어 표기 변경[편집] 튀르키예인들은 영어로 '터키'라고 부르는 명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튀르키예인들도 영어 단어로 'Turkey'가 '칠면조'라는 뜻임을 알고 있고, 속어로는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인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작 '터키'의 유래가 된 '튀르크'는 튀르키예어로 '용감한 민족'이라는 정반대의 뜻이다. 또한 실제 칠면조도 겁쟁이가 아니라 사나운 성격이다.
2020년에 터키 수출업 총회(TİM)에서 'Turkiye'라는 표기를 표준화하기 위해 'Made in Turkiye'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2022년 연초부터 자국의 영어 명칭을 'Turkey'에서 'Türkiye'로 변경하였고, 이에 따라 이 나라 정부기관들이나 이 나라산 물품들에서 'Türkiye'를 보게 되었다. 이어서 2022년 5월 31일 UN에 국호의 영어 표기를 움라우트 ü가 들어간 Türkiye로 정정해 달라는 내용의 요청을 보냈다. 6월 2일 UN은 이를 수용하여 공식 문서에서 국호를 'Türkiye'로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