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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00명 나이트클럽서 ‘댄스파티 경로잔치’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비트음악이 넘실대는 대형 나이트클럽에서 노인 1000여명을 위한 이색 경로위안 잔치가 열린다.
광주 서구노인복지회관은 경로의 달을 맞아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무렵까지 65세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 S나이트클럽에서 이채롭고 다채로운 경로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공원이나 복지관 등 틀에 박힌 장소에서 벗어나 젊음의 공간에서 펼쳐질 이날 행사에서는 고적대 연주는 물론 초청가수 공연, 건강체조 시범,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돼 일찌감치 흥미거리가 되고 있다.
또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와 무료 건강검진도 부대행사로 준비돼 이래저래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현란한 조명시설을 십분 활용한 ‘댄스파티’는 단연 행사 클라이막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구 사회복지과 김주영씨(34)는 "칠순의 할아버지, 팔순의 할머니 등 많은 노인분들이 따분한 일상에서 탈피, 젊음을 만끽하고, 맘껏 웃음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나이트클럽 경로잔치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흠...... 퍼다 나르는 글이라 할말은 엄꾸........
광주 서구....... 매지션나래님이 사는 동네입니돳- 끝.
카페 게시글
프리토크,,
광란의 댄스파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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